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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스타트업] 포켓, DTS은 국제 기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포켓(Pocket)과 DTS의 협력으로 DTS 재단을 통해 한국, 베트남 및 국제적으로 기술 스타트업 설립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DTS 그룹과 포켓의 제휴는 한국의 기술 스타트업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DTS 파운데이션은 베트남 포켓의 국제 파트너가 되었으며, 스타트업이 국제 시장에 액세스하고 블록체인 및 금융 전문가로부터 전문 지식 및 시장 지원을 받도록 지원한다.

 

"DTS 그룹의 기술력과 포켓회사의 경험이 결합되어 기쁘며 스타트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라고 DTS 그룹의 회장인 쯔엉자바오는 말했다.

 

2023년 3월 20일 서울 포켓컴퍼니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 

 

DTS는 다양한 국가의 프로젝트를 위한 이벤트를 조직하는 데 있어 국제적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여 광범위한 네트워크 및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타트업들은 또한 경쟁력을 높이고 무한한 기회를 열기 위해 국제 시장에서 사업 전략과 개발을 돕는다. 또한 이러한 협업을 통해 기존 기업이 보안 및 데이터 관리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업은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고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이 제휴는 또한 계획, 프로젝트 개발, 리스크 및 재무 관리와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데 전념한다.

 

포켓 컴퍼니 대표들과 함께한 쯔엉자바오(오른쪽)

 

DTS 그룹(https://dtsgroup.com.vn/)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기술 및 통신 회사이다. 파트너와 협력하여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해당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포켓 회사(https://xn--9i1b674cwc38r6pa.com/main)는 제품 및 디자인 컨설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웹사이트 개발 등을 포함하여 금융, 마케팅, 제품 개발 및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빌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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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