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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블랙핑크의 열기, 표 구매 5분 늦게 들어 가니 수십만명이 대기

 

블랙핑크의 하노이 콘서트 티켓팅이 열린 지 몇 분 만에 줄을 선 사람은 수십만 명에 이르렀다.

 

앞서 발표된 주최 측의 일정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하노이 공연 티켓이 7월 7일 정식 판매될 예정이었다. 특히, 첫 번째 쇼는 오후 12시부터 판매되었다. 2회차 티켓팅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었다.

 

하지만, 티켓팅을 시작한 지 불과 몇 분 후 웹상에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줄을 섰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 쇼의 티켓팅 페이지는 7월 7일 12시 15분에 공식적으로 열렸다. 일부 이용자들은 12시 15분 직후 '티켓 구매'를 클릭하면 수만 명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약 12시 20분까지, 그것을 클릭하는 새로운 사람들의 수는 10만 명 이상에 도달했다.

 

사이트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동시에 표를 받는 사람이 4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각 계정에는 줄을 선 자리가 주어지며, 앞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표를 다 산 후에, 다음 그룹의 차례가 될 것이다. 이벤트에 대한 국내 사용자들의 큰 관심 때문에 티켓팅 사이트가 활성화된 지 불과 몇 분 만에 대기자 명단이 이미 수십만 명으로 늘어났다.

 

많은 소식통에 따르면, 하노이의 본 핑크 행사 주최자들은 매 공연 밤마다 3만5000-5만장의 티켓을 발행할 것이라고 한다. 각 계정에서 최대 4장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4만개 이상의 시퀀스 번호를 사용하는 고객은 거의 기회가 없다.

 

그 전에 베트남에서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을 유통하는 티켓박스의 발권 게이트는 아직 열리지 않은 상태였다. 그 웹사이트는 여전히 그 콘서트의 "티켓 판매 중"의 상태를 보여준다. 12시 15분에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지난 며칠간 블랙핑크의 하노이 본핑크 콘서트는 온라인으로 퍼진 공연 목록이 13곡에 불과한 반면 VIP 티켓은 최대 980만동에 달해 논란이 있었다. 이후 주최 측과 YG 엔터테인먼트는 13곡의 목록이 예비곡임을 확인했으며, BTC는 목록과 기타 보안 및 주문 보증 옵션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 예매 대기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 카드

 

게다가 하노이에서 본 핑크를 조직하는 IME의 홈페이지가 9대시선이 그려진 지도를 공유한 것도 관객들로 하여금 콘서트 보이콧을 요구하게 만들었다. 7월 5일 저녁, 문화체육관광부 동 차관은 하노이에 있는 블랙핑크의 콘서트 주최자가 "소의 혀 라인"을 지원했다는 정보가 나오기 전에,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연예술부와 관련 기관에 서면으로 확인하고 명확히 했다고 말했다.

 

7월 6일 IME 베트남 대표는 이 부대가 직접 일을 했고 하노이 문화체육부와 관련 부처에 서면 설명을 보냈다고 말했다. '소의 혀 라인'으로 이미지를 전파하는 웹사이트는 아시아 지역 사무소의 공동 웹사이트이지 베트남에 있는 회사의 공식 웹사이트가 아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시에 IME 베트남은 위와 같은 사건에 대해 관객들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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