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한국 경찰관과 호치민시의 17명의 사람들이 토요일 216 킬로그램의 마약을 밀매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았다.
전직 한국 경찰관이었던 K씨(63)와 또 다른 한국인 G 씨(30), 중국인 리톈관(58)은 나흘간의 재판 끝에 마약 밀매 혐의로 호찌민시 인민법원 가정소년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베트남인 레홍부(30)도 마약 밀매와 공인, 서류 조작으로 사형을 선고했다. 그 외 14명도 불법적인 마약 운반, 보관, 거래, 구매로 사형을 선고 받았다.
3명은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며 범행 당시 미성년자인 레탄응이아 1명은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호치민시의 모든 마약 재판 중에서 가장 많은 사형 선고를 받은 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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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168kg이 넘는 마약을 운반하는데 주도자였고, 그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여러 개의 가짜 신분증을 사용했다. 그는 캄보디아의 베라는 남성으로부터 마약을 입수했고 베라들은 더 큰 마약 조직으로 수많은 공범들을 고용했다고 말했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