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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과학

[헬스테크] 파낙토스,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2500만달러 규모 투자 컨설팅 계약 체결

국내에선 아시아크라우드펀딩 통해 5억원 규모 조달 추진… 9월 19일부터 주당 3500원에 참여 가능

헬스테크 기업 파낙토스(PANAXTOS)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약 25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파낙토스는 국내에서 아시아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총 5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진행한다. 해당 크라우드펀딩은 9월 19일(금)부터 주당 3500원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글로벌 진출과 관련해 파낙토스는 해외(미국) 트랙과 국내(크라우드펀딩) 트랙을 병행해 사업을 추진한다. 해외 트랙에서는 △규제·임상·채널 진입 로드맵 수립 △글로벌 IR 스토리 구조화 △해외 투자자 네트워킹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트랙에서는 △AI-EEG 기반 제품·데이터 고도화 △의료기기(MD/M2)·일반기기(S20) 경쟁력 강화 △마케팅 및 서비스 품질 제고 △핵심 인재 채용 등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두 트랙은 상호 보완적이나 독립적으로 집행된다.

앞서 파낙토스는 올해 동아일보 후원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과 대한상공회의소·Forbes ‘사회공헌(CSR) 기업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신뢰도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박병운 대표는 “칩 이식이 아닌 비침습적 뇌파 분석과 뉴로피드백을 통해 일상의 뇌 건강 관리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파낙토스의 방향”이라며 “미국 시장 진출(전략·자본 파이프라인)과 국내 크라우드펀딩(제품·운영 고도화)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 국내 크라우드펀딩 개요
· 플랫폼: 아시아크라우드펀딩
· 일정: 2025년 9월 19일 시작
· 가격: 주당 3500원
· 규모: 총 5억원
· 참여 방법: 아시아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파낙토스 소개

파낙토스는 두뇌 건강과 인지력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뇌파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헬스테크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뉴로하모니S20’은 시니어와 아동 모두를 위한 맞춤형 뇌파훈련 기기로, 집중력·기억력 강화, 세대 간 소통, 자기주도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파낙토스는 과학적 근거와 최신 IT 기술을 바탕으로, 건강한 삶과 평생 학습을 지원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뉴로하모니S20, 뇌파 훈련/뉴로피드백 훈련 등이 있고, 주요 서비스는 시니어 두뇌 훈련, 초등학습 지원, 가족 맞춤형 두뇌 건강 프로그램 등이 있다. ‘모든 세대의 두뇌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혁신’이라는 비전으로 파낙토스는 앞으로도 뇌 건강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panaxt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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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