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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Kamvas Pro 27(144Hz) 출시: 주사율이 144Hz인 업계 최초의 27인치 4K 펜 디스플레이

 

라스베이거스 2025년 12월 1일 --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태블릿 제조업체인 휴이온(Huion)이 Kamvas Pro 27(144Hz) 펜 디스플레이를 출시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이 새로운 에디션에서는 PenTech 4.0(16,384단계의 펜 압력 감도 지원)과 우수한 색감 재현율을 비롯해 지금까지 알려진 Kamvas Gen 3의 상징적인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 채 주사율이 144Hz로 높아지고, 유리가 Canvas Glass 3.0 최신 지문 방지 기술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색 영역 또한 확장되었다.

 

 

우수한 주사율은 창작 분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디지털 작화 경험이 실제 종이에 그리는 것과 최대한 유사하게 느껴져야 창작자가 창작 과정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144Hz에 달하는 주사율 덕분에 창작자가 대단히 원활한 시각 효과, 매끄러운 펜 입력, 실시간 응답성을 만끽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이나 세부 묘사가 많은 작업에 특히 중요하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터가 애니메이션에서 한 장면을 이루는 개별 프레임을 모두 제작하고 나면 이 프레임들을 합쳤을 때 동작의 흐름이 자연스러운지 확인해야 한다. 144Hz 화면은 놀랍도록 매끄럽고 선명하게 영상을 재현하므로 부자연스러운 동작, 멈칫거림, 떨림을 쉽게 파악하여 미세한 부분까지 정밀하게 수정할 수 있다.

 

4K 해상도와 짝을 이룬 Kamvas Pro 27(144Hz)은 창작품의 모든 세밀한 부분을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게 표현한다. 그리고 멀티터치 기술이 지원하는 직관적이고 즐거운 사용 방식 덕분에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PenTech 4.0의 지원을 받는 PW600 또는 PW600S 펜이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데, 이 펜은 선을 균일하고 일정하게 표현하고 펜의 움직임이 커서 위치와 정확하게 일치하므로 마치 실제 펜이나 붓을 사용하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또한 Kamvas Pro 27(144Hz)은 99%의 sRGB, 98%의 Adobe RGB, 98%의 DCI-P3, 그리고 새로 추가된 (98%의) Display P3 색 재현율을 비롯해 광범위한 색 영역을 자랑한다. Kamvas Pro 27은 삽화, 모션 그래픽, 광고 또는 3D 프로젝트 작업을 진행할 때 풍부한 색조와 대비로 생생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각적 품질을 지원한다.

 

업계 최초의 144Hz 주사율을 자랑하는 27인치 4K 펜 디스플레이인 Kamvas Pro 27(144Hz)은 경쟁력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www.hu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이온 소개

 

휴이온은 모든 종류의 디지털 예술 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잉크 솔루션과 펜 태블릿, 펜 디스플레이, 펜 컴퓨터를 위시한 최첨단 창작 도구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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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