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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이란,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의 약 2~5%를 차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분쟁이 지속되어 전력망이 마비될 경우, 이란의 비트코인 ​​채굴량은 단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 2019년 7월, 이란은 암호화폐 채굴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산업 활동으로 간주하여 합법화했다.

 

채굴 자체는 합법이지만, 이란 리알화 가치 보호를 위해 국내 결제 수단으로서의 암호화폐 사용은 여전히 ​​제한되거나 금지되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란이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의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의 ​​상당 부분이 공개적인 감시 없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제 수치는 크게 다를 수 있다.

 

코인데스크는 여러 출처를 인용하여 이란에서 비트코인 ​​하나를 채굴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1,300달러이며, 채굴된 비트코인은 시장 가격으로 판매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분쟁이 지속되어 전력망이 마비될 경우, 이란의 비트코인 ​​채굴량은 단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

 

채굴 활동 외에도 이란의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dlT다. 체이나리시스(Chainalysis)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의 암호화폐 생태계 규모는 2025년에 약 77억 8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4년 대비 약 3억 8천만 달러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 보고서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와 연관된 지갑 주소가 2025년 4분기 이란 전체 암호화폐 흐름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한다.

 

IRGC 관련 주소로의 자금 유입은 2024년에 약 20억 달러에 이르러 2025년에는 3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체이나리시스는 추적 데이터의 한계로 인해 실제 규모는 이보다 더 클 수 있다고 지적한다.

 

다른 소식으로, 블록체인 분석 기업 엘립틱(Elliptic)의 2026년 1월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 중앙은행(CBI)은 2025년 한 해 동안 최소 5억 700만 달러 상당의 테더(USDT) 스테이블코인을 "체계적으로 축적"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CBI의 이러한 움직임에는 두 가지 주요 이유가 있다고 분석한다. 첫째, 이란 리알화(IRR) 가치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져 미국 달러 대비 96% 이상 폭락한 상황에서, CBI는 USDT를 이용해 거래소에서 리알화를 매입함으로써 급격한 가치 하락을 억제하려 했다는 것이다.

 

둘째, 제재로 인해 SWIFT 시스템을 비롯한 여러 전통적인 은행 채널에서 배제된 이란은 USDT를 통해 필수 수입품 대금을 지불하고 금융 고립 상황 속에서도 무역 흐름을 유지하려 했다는 분석이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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