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2.7℃
  • 연무대전 1.2℃
  • 연무대구 3.6℃
  • 맑음울산 2.4℃
  • 맑음광주 1.1℃
  • 맑음부산 4.4℃
  • 맑음고창 -0.9℃
  • 맑음제주 4.7℃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1.5℃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증시] 오전 VN-지수 110포인트 이상 하락, 코스피 8% 이상 급락하며 거래 중단

[굿모닝베트남] 월요일 오전, 증권사들이 일제히 마진콜을 요구하면서 투자자들이 공황에 빠져 매도에 나서자 VN-지수가 110포인트 이상 급락하며 1,650포인트 부근까지 떨어졌다.

 

전문가 분석: 마진콜과 연이은 악재로 VN-지수 급락

 

오전 10시 HSC 증권의 시장 전략 연구 담당 수석 이사인 타일러 응우옌 만 둥은 증권사와 비은행 금융기관의 마진콜 급증이 시장의 100포인트 이상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저점에서 강제 매도를 기다리는 주식 물량을 흡수할 자금 유입이 없다면 시장은 내일도 급락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푸흥증권지점의 레 부 킴 띤 지점장은 같은 견해를 밝히며, 마진콜이 가장 큰 요인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주말 동안 급속히 확산된 지정학적 긴장 관련 악재에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상황은 결정타였다. 증권사와 '사기꾼'들의 마진콜 요구로 개인 투자자들이 공황 상태에 빠져 대규모 매도세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전문가 모두 이러한 급격한 조정 속에서도 시장은 여전히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띤 지점장에 따르면, 석유 및 가스 부문은 중동 분쟁 고조의 수혜를 받으며 시장을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부문의 상승세는 지난주 다소 주춤했지만,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도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둥 씨는 일부 은행주가 바닥권 부근에서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증권사 주가도 매수하기 좋은 지점으로 조정되었다고 분석했다.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

 

3월 9일 오전, 베트남뿐만 아니라 많은 아시아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오늘 아침 7% 하락했고,코스피 지수(한국)가 8% 이상 급락하면서 한국거래소는 20분간 거래를 중단했다. 이는 최근 4거래일 중 두 번째 거래 중단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10% 이상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주가도 12% 가까이 떨어졌다. 원유 가격 변동뿐 아니라 중동 지역의 분쟁 또한 메모리 칩 원자재의 글로벌 공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인접 시장에서도 2~5% 떨어졌다.

@GMVN


베트남

더보기
[디지털경제] 베트남 AI법 시행…동남아 최초 ‘구속력 있는 규제’ 시험대
[굿모닝베트남]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구속력 있는 인공지능(AI) 법체계를 도입하면서 지역 AI 규제의 새로운 기준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트남이 최근 시행한 베트남 인공지능법은 동남아시아에서 자발적 가이드라인 중심의 정책에서 법적 구속력을 가진 규제로 전환되는 첫 시험 사례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법은 3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됐으며, 경제·금융·교육·미디어·국방·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베트남 정부는 이 법이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국민과 국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인공지능은 인간의 결정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조하는 기술이라는 원칙을 명확히 했다. ◇ 위험 기반 규제 도입 기존의 사전 승인 중심 규제 방식과 달리, 베트남 AI법은 ‘위험 기반 관리 원칙’을 채택했다. AI 시스템은 위험도에 따라 저위험·중위험·고위험 세 단계로 분류된다. 고위험 시스템의 경우 투명성, 보안성, 책임성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규제 감독도 강화된다. 반면 저위험 시스템은 비교적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