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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11월 3일: VN-지수, 사흘 연속 급락… 한 달 만에 최저치 기록
베트남 증시 대표지수인 VN-지수가 주초 첫 거래일(3일) 에서 22.9포인트 하락한 1,617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주 후반 이틀간의 급락세에 이어 사흘 연속 하락, 누적 낙폭은 약 70포인트에 달했다. 이는 한 달여 만의 최저 수준이다. 이날 오전 장 초반, 시장은 일시적으로 반등세를 보였다. VN-지수는 장중 한때 10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회복 조짐을 보였으나, 매도세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특히 거래 종료 30분 전부터 투매가 쏟아지며 급락세로 전환, 장을 마쳤다. 호치민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장 종목 3분의 2인 240개 종목이 하락세, 반면 상승 종목은 80여 개에 불과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 역시 23개 종목이 하락, 4개만 상승하며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보였다. 증권·은행주 일제 급락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업종은 증권주였다. 업종 내 전 종목이 하락했으며, VIX는 하한가(26,050동)로 마감했다. 거래량도 1,350만 주 이상을 기록하며 투자심리 위축을 반영했다. 은행주 역시 동반 하락했다. SSB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1% 이상 내렸으며, STB는 5.8% 급락해 52,300동, HDB·T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