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월 20일 저녁 준결승에서 중국에 3-0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내일 열리는 한국과의 3위 결정전은 베트남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베트남은 지금까지 U23 대표팀으로서 한국을 상대로 어떤 대회에서도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 두 팀은 공식 경기 6회와 친선 경기 3회를 포함해 총 9번 맞붙었으며, 베트남이 3무 6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경기는 2025년 11월 중국에서 열린 판다컵 친선 대회였습니다. 당시 딘홍빈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0-1로 패했다. 공식 경기만 놓고 보면 베트남은 한국을 상대로 1무 5패를 기록했다. 이 패배에는 2006년 제15회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0-2 패, 2012년 U23 아시아 선수권 대회 예선 0-2 패, 2017년 U23 아시아 선수권 대회 예선 1-2 패, 2018년 U23 아시아 선수권 대회 조별리그 1-2 패, 제18회 아시안게임 준결승 1-3 패, 그리고 2022년 U23 아시아 선수권 대회 조별리그 1-1 무승부가 포함된다. 하지만 최근 맞대결을 보면 두 팀 간의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오균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022 AFC
베트남의 향후 5년을 책임질 최고 지도부 선출 프로세스가 본격 가동됐다. 하노이에서 개최 중인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당대회는 국가 서열 1위인 총서기를 비롯해 정치국, 서기국 등 권력 핵심부를 구성하기 위한 엄격한 투표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세대교체를 넘어 ‘결정 190호’와 ‘규정 365호’로 명시된 까다로운 자격 요건을 통과해야 하는 ‘바늘구멍’ 검증 과정이 핵심이다. ■ 1단계: 당의 뿌리 ‘중앙위원회’ 구성이번 대회의 첫 번째 과제는 당의 중추인 제14차 중앙위원회 선출이다. 정회원 180명과 후보위원 20명 등 총 200명으로 구성되는 중앙위원회는 비밀투표로 뽑힌다. 상임위원회가 이전 임기에서 마련한 후보 명단을 제시하면, 대의원들은 이에 대해 지명, 추천, 혹은 사퇴 권한을 행사하며 최종 명단을 확정한다. ■ 2단계: 권력의 심장 ‘정치국’ 선발 중앙위원회가 구성되면 즉시 제1차 회의를 열어 정치국(Politburo) 위원들을 선출한다. 정치국원은 베트남의 국방, 안보, 경제 전략을 수립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규정 365/2025호에 따르면 정치국원이 되기 위한 조건은 매우 혹독하다. 경력: 중앙위원회 정회원 임기를 완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이징 2026년 1월 22일 -- 중국 동부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산둥항만물류그룹(Shandong Port Logistics Group)의 웨이하이 물류단지 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품 반품 중앙창고가 웨이하이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이 중앙창고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시설이자, 중국 북부 지역 최초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품 반품 중앙창고다. 웨이하이시는 대한민국과의 지리적 인접성을 강점으로 삼아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에서 빠른 성장을 이뤘으며, 현재 시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시장 주체 수는 1000개를 넘어섰다. 이 수출품 반품 중앙창고는 높은 비용과 긴 처리 주기 등 반품 화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던 문제를 해결하면서 산업 발전을 가로막던 병목 현상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새로운 수출품 반품 감독 모델은 국경 간 물류 효율을 제고했을 뿐만 아니라 수출 비즈니스 성장도 견인하며, 웨이하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을 위한 편리한 양방향 물류 채널을 구축했다. 웨이하이는 중앙창고의 기능 구역을 합리적으로 구분하고 통관
- 간결한 실루엣과 정교한 디테일로 완성한 알파의 새로운 디자인 제시 - 앰버서더 랜도 노리스·웨이 다 쉰의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로 풀어낸 글로벌·아시아·태평양 캠페인 전개 뉴욕, 2026년 1월 22일 --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아이코닉한 '알파(Alpha) 컬렉션'을 정제된 실루엣과 새로운 비전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랜도 노리스(Lando Norris)와 아시아·태평양 앰버서더 웨이 다 쉰(Wei Daxun)이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알파 컬렉션의 정교한 미학을 조명하는 두 가지 캠페인으로 전개된다. 앨리스 실라치(Alice Schillaci)가 연출하고 레토 슈미트(Reto Schmid)가 촬영한 글로벌 캠페인은 랜도 노리스를 주인공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영화적 서사를 구현했다. 클래식 액션 영화의 미장센을 투미만의 감도로 재해석한 이번 연출은 정확성, 집중력, 그리고 명확한 목적의식을 감각적으로 시각화하며 알파 컬렉션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담아냈다. 랜도
베트남 남부 경제권의 핵심 동맥이 될 ‘벤륵-롱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97%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마침내 완공의 9부 능선을 넘었다. 현재 ‘전 구간 개통’의 마지막 열쇠인 푸옥칸 교량과 국도 51번 인터체인지 공사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 58km 중 55km 기성 완료… “7개 나들목 정상 운영”남부 고속도로 사업관리단(SEPMU)에 따르면, 총 길이 57.8km 중 약 55km 구간의 공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현재 이 중 30km 구간은 이미 개통되어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으며, 7개 인터체인지가 정상 운영되며 호치민 도심의 교통 분산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나머지 25km 구간은 도로 공사는 끝났으나, 주요 교량과 연결로 미비로 인해 아직 통행이 제한된 상태다. ◇ ‘남은 것은 교량과 나들목’… 2026년 7월 푸억칸교 완공전체 사업의 가장 큰 ‘병목 구간’이자 핵심 기술이 요구되는 푸옥칸(Phuoc Khanh) 교량은 현재 케이블 현수교의 주경간 건설이 한창이다. 최근 여섯 번째 케이블 다발 설치를 마친 시공사는 2026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강 건너편의 빈칸(Binh Khanh)교는 지난 202
2026년 설(Tet)을 맞아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은 전통과 문화, 그리고 현대적인 환대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설날 경험을 여행객들에게 선사합니다. 다낭 해안의 리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브 프로그램은 축하와 교감,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여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글로벌 호텔 업계에서 35년 이상 활동해 온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의 총지배인 스테파노 마카뇨(Stefano Maccagno)는 이탈리아와 영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소속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에서의 8년은, 특히 베트남의 설인 Tet 기간을 통해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시간으로 기억된다고 말합니다. “베트남의 설은 제 마음속에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스테파노 마카뇨는 이렇게 전합니다.“오랜 전통과 가족의 가치, 그리고 현대적인 삶의 리듬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축제입니다. 포포인츠에서는 단순히 설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와 환대, 그리고 사람 간의 교감을 통해 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은 202
다보스, 스위스 , 2026년 1월 21일 -- 인도 재생에너지 기업인 그린코 그룹(Greenko Group) 창립자들의 지원을 받는 선도적인 에너지 전환 플랫폼 AM 그룹(AM Group)은 20일 우타르프라데시 주정부 산하 투자 유치 기관인 인베스트 UP(Invest UP)과 글로벌 AI 워크로드를 지원할 1GW(기가와트) 규모의 고성능 컴퓨팅 허브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AMG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그레이터 노이다 지역에 총 약 250억 달러를 투자해 AI 인프라 허브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8년에 첫 가동 용량을 확보하고, 2030년까지 총 1GW 용량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지속가능하고 탄소중립적인 지능형 경제 솔루션 구축에 대한 AM 그룹의 의지를 보여주는 이번 파트너십은 '인도 최고의 AI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는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비전과 맥을 같이한다. 이 프로젝트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GW 규모 인프라를 구축하고 약 50만 개의 최신 고성능 칩셋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이는 AI 기반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하려는 인도
베트남 증시가 2026년 1월 21일 거래에서 강한 조정 압력을 받으며 VN-지수가 장중 한때 약 35포인트 가까이 급락해 1,860선을 하향 돌파했다. 이는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 오늘 장 시작 전 대부분 증권사들은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이 소멸되면서 VN-지수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호치민증권거래소 대표 지수는 대부분 시간 동안 기준선 아래에서 거래됐다. 장 마감 약 30분 전 VN-지수는 최대 35포인트 가까이 빠지며 단기 지지선인 1,860포인트를 하회했다. 석유·가스 업종과 일부 은행주에서 나타난 국지적 매수세가 장 마감 경매(ATC)에서 지수 낙폭을 다소 축소시켰다. VN-지수는 결국 1,885포인트로 마감하며 기준 대비 8포인트(-0.42%)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다. 호치민증시 전체는 강한 매도 우위 국면이었다. 하락 종목 수는 약 250개에 달한 반면 상승 종목은 100개 미만에 그쳤다. 대형주 바스켓도 큰 차이를 보였으며,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의 약 2배(20개 vs 10개)에 달했다. 증권주는 연말 실적 발표 시즌 이후 매도 압력이 집중됐다. HCM은 23,750동으로 하한가 마감했으며 잔
호치민시가 지하철(메트로) 6개 노선 건설에 속도를 내면서 도시 전역의 부동산 지도가 요동치고 있다. 총연장 약 200km에 달하는 광역 교통망이 윤곽을 드러내자, 주요 역세권을 중심으로 불과 1~2년 사이에 부동산 가격이 50~100%씩 치솟는 등 ‘메트로 효과’가 시장을 집어삼키는 모양새다. 호치민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인프라 개발 단계에 진입하여 2030년까지 총 길이 약 187km에 달하는 6개 지하철 노선을 완공함으로써 대중교통 수요의 20~30%를 충족하고 과부하된 도로망의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6개 지하철 노선은 ▲ 1호선 벤탄-쑤오이띠엔(약 20km, 2024년 12월 개통), ▲ 2호선 벤탄-탐르엉(11km) 및 벤탄-투티엠 지선(약 6km), ▲ 투티엠-롱탄(약 42km). ▲ 빈즈엉 신도시(구) – 수오이띠엔(약 32km), ▲ 6호선 탄선녓 – 푸후(약 23km), ▲ 벤탄 – 껀저(54km) 노선으로 새로운 "간선"을 형성하여 교외에서 도심까지의 이동 시간을 13분으로 단축할 것이다. 특히, 모든 지하철 노선은 TOD(대중교통 중심 개발) 모델에 따라 개발되고 있다. 이 모델은 대중교통을 도시 개발의 축으로 삼아 역
호치민시 최대 고용주인 신발 제조 기업 포우웬 베트남(Pouyuen Vietnam)이 2026년 ‘말띠 해(병오년)’ 설날(Tet)을 맞아 전 직원에게 총 7,800억 동(VND) 규모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직원의 사기 진작과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통 큰’ 결정이다. ◇ 근속 연수 비례 ‘차등 지급’… 평균 1250만 동 수령21일(현지 시각) 포우웬 베트남이 발표한 2026년 설날 보너스 계획에 따르면, 보너스는 2025년 12월 실급여를 기준으로 근속 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기본급 인상과 인력 충원 영향으로 전체 보너스 규모가 지난해보다 약 300억 동 늘어났다. ※ 포우웬 베트남 근속 연수별 보너스 요율 근속 기간 보너스 지급액 (월급 기준) 1년 이상 ~ 2년 미만 1.0개월분 2년 이상 ~ 3년 미만 1.2개월분 (※ 1.5개월분은 오기로 확인됨) 3년 이상 ~ 5년 미만 1.4개월분 5년 이상 ~ 7년 미만 1.6개월분 7년 이상 ~ 10년 미만 1.9개월분 10년 이상 ~ 12년 미만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