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의 17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코로나19로 내일(2월 2일)부터 방학에 들어 간다. 코로나19의 복잡한 사건에 직면하여, 모든 학생은 계획보다 일주일 빠른 내일 2월 2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된다. 이 결정은 오늘 정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드엉 안 득에 의해 서명되었다. 현재 하노이, 빈푹, 빈프억, 박깐 등 코비드-19의 영향으로 19개 성, 시에서 학생이 일주일 일찍 구정 휴가를 시작했다. 개학일은 구정 휴가가 끝난 후나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이다. 부족한 수업은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진행된다. 호치민시는 현재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단계 174만 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10만 명 이상의 교사와 학교 교직원이 근무한다. 기존 학년 계획에 따르면, 호치민시 학생은 2월 8일부터 2월 16일까지(음력 12월 27일부터 1월 5일까지) 음력 설 연휴를 갖는다. 1월 30일, 호치민시 보건국장인 응우옌 탄 빈은 한 남성(28세)이 하이드엉 전염병 집단과 관련된 첫 번째 양성 환자라고 발표했다. 이전에 일부 대학은 전염병을 예방을 위해 1월 30일부터 예상보다 일찍 구정 휴가를 주었다. 작년 이맘때도 전국 2,200만 명의 학생이 코로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단체와 개인으로부터 기부금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2021. 1. 14.(목)에는 베트남 대구경복상공인협의회(회장 최은호)에서 8천만 동의 학생 장학금을 전해주었고 2021. 1. 18.(월)에는 양철수 바리아붕따우한인회장도 2억 동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었다. 작년 코비드-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수업료, 급식비 등 미납률이 증가하였고 이러한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알려지면서 교민사회의 온정의 손길이 새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20학년도 장학금 등 발전기금 기탁액수는 교민사회가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히려 전년 보다 증가하였고 또한 기존 발전기금 기탁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쳤다면 이제 여러 교민 단체에서 정기적으로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여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장학금 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최은호 베트남 대구경북상공인협의회 회장은 “한국학교 학생들을 지원하자는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오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미래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을 위해 정기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양철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강명일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가 2021. 1. 11.(월)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학교의 주요업무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강명일 총영사는 지난해 말 부임 후 바쁜 업무 중에도 콘서트홀 개관식, 오케스트라 연주회, 졸업식 등 연말연시 학교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이날 공식방문으로 학교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강명일 총영사는 먼저 방명록에‘대한민국의 미래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에게 달려 있습니다.’라고 재외 학생들 특히 호치민의 한국 학생들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과 글로벌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방문의 소감을 전하셨다. 이어 최분도 이사장, 최은호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초․중등 학생대표, 학부모회장 및 신선호 교장과 교직원 등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총영사님은 학생들에게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좋은 점과 총영사에게 궁금한 것 등에 대해 질문하였고 학생들은 강명일 총영사에게 외교관이 된 이유와 외교관으로서 가장 보람된 일 등을 질문하였다. 간담회는 학생들과의 진솔한 대화로 시작하여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건의사항, 학교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 교통안전위원회는 국가교통안전위원회의 제안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의 승인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 및 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골드 카펫"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1월 14일 아침, 안호이 초등학교(호치민시 고밥지구)에서, 안전 위원회 교통 호치민시는 "호치민시 학교 주변 교통 안전 강화" 프로젝트을 시작했다. 이 기념식에는 국가 교통 안전 위원회 부소장 과 호치민 시 교통 안전 위원회의 부소장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국가 안전 위원회 찐 투 하 부소장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세 가지 기준(환자 수, 사망자 수, 부상자 수) 모두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에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7,000명 감소했다. 하지만, 교통 사고는 베트남에게 여전히 큰 문제이다. 베트남에서는 10만 명당 약 20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한다는 것이다. 호치민시 응우옌 응옥 투옹 교통안전위원회 부소장은 호치민시의 도로는 종종 혼잡하고 정체로 특히 많은 학교가 주요 도로와 인접해 있어 어린이 교통사고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했다. 시 교통안전위원회는 국가교통안전위원회의 제안과 시 주민위원회의 승인을 바탕으로 "
시 교육훈련부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253명이 운영 허가를 받지 않은 반면 241명은 사용권이 만료되었다. 많은 센터들이 대부분 외국어(대부분 영어)와 컴퓨터 기술을 가르친다. 위반센터는 3월 1일 이전에 면허를 취득하거나 갱신해야 한다고 이 부서는 강조했다. 지난해 9월 시의회로부터 시의 모든 센터를 심사하라는 지시가 있은 후 위반 사실이 밝혀졌다. 몇몇 영어 교육 시설들은 갑자기 문을 닫기 등록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정부 법령에 따라 외국어 및 컴퓨터 기술 교육 센터는 교사, 직원, 교육 자료 및 장비가 충분한 경우 운영 허가를 받아야 한다. 베트남에서 영어는 3학년 때부터 필수 과목이다. 공립학교는 대부분 문법 연습과 단어 벼락치기 공부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학생을 가르친다. 베트남은 세계 언어 훈련 회사인 스위스 에듀케이션 퍼스트(EF)가 발표한 EF 영어 숙련도 지수 2019년판과 2020년판 모두에서 저능률 범주에 들었다. 베트남의 최근 국가 고등학교 시험에서 평균 영어 점수는 또한 9개의 시험 과목 중 가장 낮았다. -브앤익스프레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1월 5일(화), 가온홀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보여주는 <2020 KIS 교내합창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재능과 적성을 탐색하고 아름다운 화음을 함께 만드는 합창활동을 통해 정서순화 및 협동, 배려, 봉사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계획하였다. 학생들이 지난 1년간의 학교생활을 마무리하며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학급 전원이 합창에 참여하며 학급마다 특색 있는 선곡으로 최대한의 기량을 발휘하여 아름다운 경쟁을 펼쳤다. 본교 7학년부터 10학년까지 총 20학급이 참가하였으며,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갈수록 진한 웃음과 감동의 하모니가 더해 갔다. 합창대회를 기획하고 진행한 조경희(음악교사)는“학생들이 합창대회를 준비하고 공연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는 모습을 볼 때 교사로서의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신선호 교장은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AI가 따라올 수 없는 인간만이 갖는 예술적 감수성, 공감하고 배려하는 협력적 인성을 키워 나가야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합창대회야 말로 진정한 미래 인재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20년 12월 23일(수), KIS의 콘서트홀인 가온홀을 개관했다. 가온홀은 KIS에서 이루어질 입학식, 졸업식, 각종 공연 등 교육 활동을 위해 학생 들이 모여 활용하는 곳으로, 모임과 화합의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갖기에 ‘세상의 중심에 모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간다.’는 좋은 뜻을 담았다. 가온홀의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12월 24일(목), 초등 오케스트라부와 뮤지컬부, 합주부가 가온홀 무대에 올라 기념 공연을 선보였다. 10시 10분부터 시작된 초등 오케스트라 및 합창 공연은 3, 4학년 학생들이, 11시부터 진행된 뮤지컬은 5, 6학년 학생들이 관객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했다. 지난 2020년 5월에 창단한 KIS 초등 오케스트라부는 여름방학 및 2학기 방과후학교,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꾸준히 연습 시간을 가졌으며,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종강 연주회및 11월 25일 게릴라콘서트를 거쳐 가온홀에서 개관 기념 공연을 선보였다. 바이올린 33명, 첼로 10명, 플롯 7명, 클라리넷 3명, 트럼펫 2명, 타악기 2명 총 57명의 단원들은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서곡, 캐리비안의 해적, 다뉴브강의 잔물결, H.O.P.E.,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20년 연말을 맞아 여러 단체로부터 기부금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2020. 12. 16.(수)에는 베트남-부산 투자기업연합회(회장 김진웅)에서 1억 동의 학생 장학금을 전해주었고 이틀 후인 2020. 12. 18.(금)에는 호남향우회(회장 우상호)도 6천만 동의 학생 장학금을 기탁해 주었다. 특히 베트남-부산 투자기업연합회와 호남향우회는 일회적인 지원이 아닌 매년 학생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평가된다. 김진웅 베트남-부산 투자기업연합회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구김살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 속 깊이 응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우상호 호남향우회 회장은 “호남향우회 회원들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경제적 상황이 여유 있지는 않으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금씩 마음을 모아 이번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주길 바란다.” 고 기탁의 마
욜라 교육의 공동 설립자인응 투이 응옥 뚜는 영어 학습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부문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의 많은 언어 센터 확장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라고 뚜는 말했다. 이전에, 개인 투자자인 한국 김주희씨도 호치민시의 투덕 지역에 새감 한국어 센터를 설립했다. 1월과 9월 사이에, 지방 당국은 해외 개인이나 기업에 약 30개의 언어 센터에 대한 면허를 허가했다. 인수합병(M&A) 시장도 역동적이며, 대외협력 및 교육투자 등에 관한 법령 제86호/2018/ND-CP가 발효된 2018년 8월부터는 해외투자자본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피인 그룹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코비드-19 전염병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교육 투자 자본은 7890만 달러를 기록하여 작년 같은 기간의 수치인 6460만 달러를 넘어섰다. 주식 출자 및 매입 모델을 통한 투자가 전년대비 증가했다. 특히 파이인그룹은 인수합병(M&A)을 통한 투자자본 비율이 2018년 말 20.3%에서 2019년 46.9%, 올해 들어 9월까지 65%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은 시장의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 외
호치민 12군에 위치한 ‘베트남 대한 한글학교’는 2020년 5월23일에 개교하여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등록된 재외동포교육기관이다. ‘베트남 대한 한글학교’는 베트남에 거주하는 교민자녀와 한-베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써의 정체성 함양과 한국어를 비롯한 역사, 문화 등을 교육하고, 엄마들에게도 한국어 반을 열어 매주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학생들의 축하공연 후, 애국가 제창, 이영식 교장의 학생들의 건강유지 당부, 교사소개, 수료증 수여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1년 동안 개근한 학생에게 주는 성실상 수여는 감사와 기쁨이 배가 되는 시간이었으며 축사로 수여식을 모두 마쳤다. 19코로나 바이러스로 학부모와 외부인사는 참석하질 못했지만 특별히 베트남 한인교회 하재욱 목사와 한-베 문화 센터 오덕 원장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사를 해주었다. 학교의 바람은 학생들이 한글을 배워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한국어로 대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2021학년도 새 학기는 1월 16일(토) 시작할 예정이다. 베트남 대한 한글학교 상담문의: 093.811.5507 대한한글학교 주소 : Nền 5-6 lô J7, đường DD5,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