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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환 은행 하나 은행은 공식적으로 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 (BIDV)의 해외 전략적 주주가 되다.

이 협정은 베트남 부총리와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가 협정식에 참여했다.

외환 은행 하나 은행은 양국 법률에 의해 규제되는 법적 절차를 완료했으며 8억7천2백만불의  6 억3,300 만주를 인수함으로써 BIDV의 Chater Capital의 15 %를 소유하게 되었다.

주식 인수 후, BIDV의 Charter Capital은 베트남 은행 시스템에서 가장 높은 VND34.2 조에서 VND40.17억3천불로 증가했다.

이번 거래는 베트남 은행 업계에서 가장 큰 인수 합병 (M & A)이다.

외환 은행은 5 년 이상 주식을 보유 할 예정이며 동시에 BIDV는 하나 금융 그룹과 외환 은행 하나 은행으로부터 장기적인 기술 지원을 받게된다.

외환 은행 하나 은행 지성규대표에 따르면 외환 은행 하나 은행의 BIDV 투자는 베트남 은행의 첫 번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로 은행 효율성을 높이고 카드, 유가 증권, 자본, 보험 및 핀 테크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성규 대표는 외환 은행 하나 은행이 BIDV의 전략적 투자자가 되기를 희망하여 향후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를 다양화하고 양국의 금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했다.

이 행사에서 두 은행은 또한 연간 1 백만 달러의 예산과 50-50의 기부로 "BIDV-KEB 하나 은행 교육 개발 프로그램" 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과 한국 간의 의 교육, 훈련 협력, 지식 및 언어 개선 및 교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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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