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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가격은 부동산 시장을 정체케 할 수 있다

비록 최근에 승인된 아파트 사업이 구매자들을 위한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지만, 계속 땅과 아파트의 가격 상승은 그들의 희망을 좌절시키며 또 다른 부동산 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다.

한편, HCMC의 건설부에서 2019년 8월에서 11월 사이에 21개의 프로젝트에 아파트를 판매 할 수 있도록 발표했다.
또 다른 개발에서는, 일부 토지 소유지가 평방미터당 약 6500불에 달하는 가운데, 하늘 높이 치솟는 가격이 잠재적 구매자들을 가장 우려케 하고 있다.
부동산 거래에서 공시가격을 보여주자 많은 사람들은 실망감을 표시하며 "대부분은 불합리하다"고 말하면서 거래를 하지 않고 떠난다.
가격 상승의 결과로, 도시는 호화 아파트 붐을 목격하고 있다. 매매가격이 평방미터당 약 14,420달러로 2018년 최고치인 1평방미터당 약 9,490달러를 넘어섰다.
시장조사업체 새빌스는 이번 개발로 베트남의 부동산이 방콕이나 쿠알라룸푸르 고급 가격과 거의 비슷하게 근접했다고 전망했다.
르호앙차우(Le Hoang Chau) 호치민시 부동산협회장은 "고급 주택이 전체 분양 물량의 70-80%를 차지해 주택 공급에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도한 가격이 잠재적인 구매자들을 억제하고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 내에 침체를 야기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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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