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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은 국가 세입의 27% 차지

올해 국가 세입의 약 27%인 170억7천4백만 달러의 예산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

Nguyen Thien Nhan 호찌민시 당 서기는 금요일 시의회에서 최근의 예상은 목표보다 3.3퍼센트 높다고 말했다.

 

호치민의 국내 총생산은 작년에 비해 8.3% 증가하여 562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투자는  80억 달러를 유치했는 데 작년 총액의  22%에 해당하는 것이다.

 

"시는 연초부터 열심히 노력했고 이것은 훌륭한 결과"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도시 경제 구조 변화를 언급하면 2005년에는 국영기업들이 도시경제의 32%, 민간부문이 51% 그리고 나머지는 외국인투자부문 차지했다고 했다.  그러나 내년까지 공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6%에 불과하다고 했다.

 

경제구조가 바뀐 만큼 국가의 역할도 조정되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그는 "이전처럼 직접적인 개입이 아닌 다른 경제적 요소들과 대화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인 1,300만 명의 호치민은 항상 국내 최대의 자금조달자였으며 수년 동안 가장 높은 국가 예산 징수 목표를 배정받았다. 올해 목표치인 VND400조은 VND365조9000억에 불과한 하노이, 하이퐁, 다낭, 껀토 등 나머지 4개 자치단체의 전체보다 1.1배나 많다.

 

그는 지난 4월 호치민시가 자체 예산 수입의 약 5%를 사용하는 대신 더 많은 수익을 사회기반시설 개발에 지출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 인구의 9.5%가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단지 5.2% 대신에 세수의 9.5%을 사용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는 호치민시가 기반시설에 대한 공공투자를 감당할 수 없게 된 심각한 불균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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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