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굿모닝 코리아 미디어과 NSSC와 업무 협약서 체결

지난 12월 24일 (수) 하노이 NSSC사무실에서 굿모닝 코리아 미디어(굿모닝 베트남 한국 온라인 신문)의 이정국 대표와 NSSC(베트남 국가 스타업 지원센타)의 이사 레토안 탕은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NSSC(National Startup Support Center)는 과학 기술부 산하의 스타업 지원 센타로서 베트남 스타업 기업의 후원과 자금 지원 그리고 외국의 4차 산업의 기술을 가진 회사 소개, 베트남 업체와 매칭을 주선하며 특히 자금 조성의 업무도 담당한다.

 

지금 4차 산업에 대한 열망이 높은 베트남에 스타업 회사들이 새롭게 회사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 자금이나 기술적인 어려운 부분을 국내,국외의 유망 회사들과 협력하여 스타업들의 회사들이 잘 성장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번 굿모닝 코리아 미디어와 NSSC 업무 협약은 굿모닝 코리아 미디어가 한국의 유망한 스타업 회사나 4차 산업의 기술을 가진 회사 소개와 베트남 진출을 돕는 창구 역할을 하며 NSSC는 자금이나 기술이 부족한 베트남 회사들을 한국의 기업에게 매칭을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자금의 지원이나 투자도 포함되며 그리고 한국과 베트남에서 4차 산업 기술이나 스타업 회사들을 위한 세미나와 포럼같은 행사도 진행하는 것이다.

 

굿모닝 베트남 미디어를 통해 베트남의 스타업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것도 포함되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