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4.3℃
  • 구름많음강릉 13.4℃
  • 맑음서울 6.7℃
  • 맑음대전 6.4℃
  • 맑음대구 6.2℃
  • 구름많음울산 13.0℃
  • 흐림광주 12.6℃
  • 부산 14.6℃
  • 구름많음고창 12.0℃
  • 맑음제주 14.1℃
  • 흐림강화 8.1℃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4.6℃
  • 맑음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6.3℃
  • 구름많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생후 3개월 된 아기, 베트남의 15번째 nCov 환자

빈푹성의 감염된 환자의 3개월 된 손녀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베트남의 15건의 확진자 중 빈푹성이 10건을 차지한다. 

 

1월 28일, 그 아기는 그 지방의 빈쑤언 마을에 있는 할머니의 집으로 데려졌다. 할머니는 23세 된 딸로부터 감염되었는데, 딸은 작년 11월 우한시에 근무 훈련을 받고 1월 17일에 돌아온 8명의 직원 8명 중 한 명이다. 이들 중 6명은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나머지 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할머니가 nCov 양성반응을 보인 후, 지방 질병통제센터는 그 환자와 친밀한 접촉을 가졌기 때문에 그 아기와 그녀의 어머니를 격리시켰다.

 

2월 6일, 그 아이는 기침을 했지만 열이 나지 않았다. 그녀의 혈액 샘플 테스트 결과 그녀는 nCov 바이러스에 걸렸다. 아기의 엄마는 건강하지만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역 의료 센터에서 격리되어 있다.

 

베트남 환자 15명 중 6명은 회복 후 퇴원한 것으로 빈푹 근로자 3명, 탄호아 여성 1명, 나짱 호텔 직원 1명, HCMC 중국인 남성 1명 등이다.

 

빈푹 보건부에 따르면, 감염자들과 접촉한 249명은 현재 격리되어 관찰되고 있다.

 

성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약 200개의 침대를 가지는 두 개의 야전 병원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nCoV의 전 세계 사망자 수는 1018명으로 중국 본토에서는 1016명, 필리핀과 홍콩에서는 각각 1명씩 숨졌다. - VN Express(2.11)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