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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회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로 막대한 손실에 직면

많은 운송회사들은 그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으로 인해 막대한 손실과 사업 부진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

베트남 항공의 이사는 베트남을 오가는 여행 수요가 급감했다고 말했다. 중국으로의 여행 노선은 월 7만 명 정도의 승객으로 그들 시장의 10%를 차지했고, 그래서 그들은 중국을 오가는 여행 금지 때문에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 중국을 경유하는 항공편도 영향을 받고 있다. 만약 그 발병이 7월까지 지속된다면, 그들은 1억9600만 달러이상의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좋은 재정적 결과를 위해 운영비 절감하고 손실을 줄이는 해결책을 찾고 있다.

 

사람과 당국이 붐비는 곳을 방문하지 말 것을 권고함으로 다른 교통수단도 같은 상황에 있다. 퀴논 항만회사의 팜 뚜언 린이사는 지난 달 손실이 수백만 달러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퀴논 항구의 물량은 10-15%로 줄었다.

 

중국으로 가는 모든 배들은 멈추었고 중국에서 하역하는 목재 칩 배들도 그곳에서 오랜 기간을 보내고 있다. TS라인은 매달 12~13척의 선박이 중국에 자주 갔지만 코로나 발생 후 중국으로 가는 선박은 7척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들의 상품 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대로 줄었다. 운영을 위해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하노이 철도 교통 JSC의 대표는 구정 연휴 이후 600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열차를 줄여야 했다고 말했다. 하노이-라오카이 노선을 운행하는 열차는 승객의 부족으로 더 이상 운행되지 않는다.

 

학교와 대학 폐쇄는 하노이와 호치민시를 오가는 티켓이 반환된 것을 의미한다. 사이공 철도 JSC는 13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하노이 철도 JSC는 65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닷 깡  운송 무역 서비스 회사의 회장은 이번 사태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최악의 경우, 그들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직원을 감축하고 운영을 중단할 것이다. 민 탄 팟 회사의 도반방 이사는 많은 관광과 축제가 취소되어 승객수가 70% 감소했다고 말했다.

 

하노이 철도 교통 JSC에 따르면, 남부 지역의 열차는 종종 77%로 가득 찼지만, 현재는 39%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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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