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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1분기에 약 80,000명의 노동자가 필요

호치민시 인력 예측 및 노동시장 정보 센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약 8만 명의 노동자가 호치민 필요하다고 한다.

대부분의 새로운 일자리는 영업, 서비스, 교통, 정보 기술 등 사업 분야다.

 

1월에 호치민시는 23,100명 이상의 노동자의 일자리를 얻도록 도왔고, 연간 계획의 7.73%와 7.84%인 10.5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게다가, 시는 7,500명 이상의 노동자들에게 일자리 컨설팅을 제공하고 거의 5,000명의 노동자들에게 일자리를 소개했다. 이 센터에 따르면 시의 2월 채용 수요는 당초 계획보다 3만 명가량 줄어든다. 이 중 연수생 수요는 대졸자의 14.06%를 포함해 83.18%를 차지한다.

 

많은 노동자를 모집하는 분야는 의류 직물, 기계 공학, 식품 가공, 사업 판매, 부동산, 정보기술, 금융 계좌 등을 포함한다.

 

2020년에 시는 약 323,000명의 노동자가 필요하고 135,000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이 센터는 예측하고 있다.

 

시의 훈련된 노동자에 대한 수요는 대학 졸업생의 19.8%를 포함해 85%에 달한다. 기업은 주로 무역(18.77%) 서비스(12.79%) 교통(7.11%) 전자정보기술(6.42%) 등의 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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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