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삼성, 베트남 강제 격리로 100억 달러 손실 우려

최근 베트남에 입국하는 모든 한국인을 격리시키기로 한 정책은 1,000명 이상의 한국 전문가를 베트남으로 들여오려는 삼성의 계획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

베트남에 들어 오는 삼성의 기술자와 전문가들이 격리될 경우 삼성은 최대 100억 달러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 고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 말을 언급하면서 브엔익스프레스가 말했다.

 

"삼성은 생산라인을 지원하기 위해 1,000명 이상의 한국 전문가를 베트남으로 데려올 계획"이라고 박대사는 3월 6일 기자들에게 말했다.

 

박대사는 기업, 외교관 또는 관리들을 포함하여, 한국에서 오거나 한국을 경유하는 모든 방문객들은 14일 격리되어야 하는 최근 베트남의 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국내 기업, 특히 삼성과 LG의 직원들에 대한 검역 면제 규정을 조정해 줄 것을 베트남 당국에 요청했다.

 

"베트남의 검사조치에 의거하여 외교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도 사례별로 고려해야 한다"고 박대사는 말하고 한국 당국이 발급하는 건강증명서를 소지한 모든 한국인들이 고립되지 않고 베트남에 입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우리는 한국인들을 격리시키는 것이 막대한 재정적 손실을 초래할 것을 우려합니다,"라고 브이앤익스프레스가 말한 것으로 인용되었다.

 

박대사는 양국이 코비드-19 전염병을 예방하고 사람들의 동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월 29일 이후 베트남이 한국인들에 대한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중단한 이후 베트남으로 오는 한국인들의 수가 급감했다.

 

2019년 첫 두 달 동안 하루 평균 입국자는100명꼴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3000명보다 크게 줄었다.

 

박노완대사는 3월 7일부터 모든 베트남 항공사들이 한국행 항공편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염병 이전에는 하루 80회의 직항편이 있었고, 일주일에 550회씩 운항했다.

 

약 17만명의 한국인이 베트남에 살고 있다. 그는 "양국이 전염병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을 갖고 양국 관계의 장기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VIR)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도노톡, 글로벌 언어 장벽 허무는 혁신 채팅 번역 플랫폼…베트남 진출 박차
■ 한국발 번역 채팅 앱, 세계 무대에 도전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채팅 번역 플랫폼 ‘도노톡(Donotalk)’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의 영업 활동을 시작한 도노톡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기술 아키텍처 도노톡은 최대 88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할 수 있는 AI 기반 번역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채팅, 음성·영상 통화, 멀티미디어 전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처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정보는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언어 장벽을 허무는 실시간 번역 기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현재 도노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와 같이 다국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게임] 히어로즈 키우기, 인기 웹툰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가 글로벌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8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1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와 출석 보상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컬래버 전용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퍼즐타임에서는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기만 해도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보상은 인기 캐릭터 ‘쿤’ 또는 ‘엔도르시’ 중 선택 가능한 컬래버 영웅 상자로, 이벤트 기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출석 보상은 총 28일 동안 진행되며, ‘쿤’과 ‘엔도르시’를 각각 5개씩, ‘유리’와 ‘자하드’를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고, 추가 뽑기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의 탑 패스에서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패스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며, 1기 무료 패스에서는 ‘쿤’ 칭호, 2기 무료 패스에서는 ‘엔도르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6개의 컬래버 영웅을 무료로 획득하고, 이를 10성까지 진급시킬 수 있다. 또한 뽑기권 10개, ‘유리’와 ‘자하드’ 영웅 각각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