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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호치민시, "도시계획 정보" 영어로 제공

호치민시 기획건축과는 외국인들의 공공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데이터 허브 '호치민시 도시계획정보'에 영어 버전을 추가했다.

'호치민시 도시계획정보'는 웹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어플리케이션으로, 해당 부서가 호치민시의 도시계획정보를 주민, 기관, 민간사업자에게 정보 제공을 효율화할 목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 앱은 새로운 디지털 포맷 맵, 사용자 인터페이스 재 설계, 거리 이름 및 질문에 답변등을 가능하게 하는 고급 검색 기능, 사용자 등급 및 피드백 기능 등을 가진 것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이 앱은 이제 영어로 이용이 가능해져, 도시의 도시 계획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과 외국인 이해 당사자들이 원하는 정보에 접근하고 연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가능한 웹 버전과 앱은 다음과 같다.

https://thongtquihoach.hochiminhcity.gov.vn 또는 모바일 버전 bit.ly/ttqhandroid(Android)과 bit.ly/ttqhios(iOS)

사용자는 iOS 앱 스토어에서 앱을 찾을 수 있으며 Google Play Store 검색창에서 'tong tin quy hoach HCM' 또는 'TTQH HCM'을 이용하면 된다.

 

앱은 2017년 11월 30일 첫 선을 보였으며, 도시계획과정 수립에 시민참여와 정책을 효율적으로 행하기 위한 것이다.

 

그 부서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듣고, 앞으로도 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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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