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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베트남 가수】닌 즈엉 란 응옥

Lan Ngoc의 풀네임은 Ninh Duong Lan Ngoc (닌 즈엉 란 응옥)으로 1990년 4월 4일 에 호치민시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7세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많은 광고와 많은 가수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인기를 얻진 못하였다. 2010년 19세 대학생으로 HCMC Theatre and Cinema에 재학 중 이였을 때 영화 Canh Dong Bat Tan (떠도는 삶)에서 Nuong (느엉)의 역할로 대중 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Ninh Duong Lan Ngoc은 Gia Dinh Phep Thuat (베 트남 매직키드 마수리), Nguoi Dep Binh Duong (빈증의 미인), F21 등과 같은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 기도 하였다.


2013년 말, Ninh Duong Lan Ngoc은 Teo Em (Little Teo)이라는 영화에서 Minh Minh 이라는 여주인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 영화는 많은 흥행수 익을 올렸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베트남 영화가 되었다.


2014년 드라마 Vua Di Vua Khoc(걸으면서 울었다) 에서 Lua 라는 조연을 맡아 드라마 연출을 맡은 유명한 Vu Ngoc Dang (부응옥당) 감독과 다시 재회했다.


2015년 Universal Steps 프로그램 6번째 시즌에서 그녀와 그녀의 댄스 파트너는 챔피언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 Trung So (잭팟)에 Thom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6년 드라마 Nguyet Thuc(월식), Ngo Thanh Van 및 365그룹이 출연한 영화 Tam Cam- Chuyen Chua Ke(Tam Cam: The Untold Story) 등에 출연하였다.


그 해 8월에는 그녀가 주연을 맡은 Gang Tay Do(Red Gloves)의 영화가 베트남의 모든 영화관에서 개봉되 기도 하였다.


2017년 Ninh Duong Lan Ngoc은 인기영화 Co Ba Sai Gon (디자이너)에서 Nhu Y 역할로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2018년 말, 그녀는 젊은 이미지를 벗고 Gai Gia Lam Chieu 2(The Cougar Queen)에서 섹시하고 아름다운 세련된 이미지의 "늙은 소녀"의 연기를 잘 소화해 내기도 하였다. 같은 해 9월 4일에는 "Gai Gia Tuyen Phi Cong(연하남을 구한다)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여 새로운 이미지로 청중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2019년 Ninh Duong Lan Ngoc과 Tran Thanh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Cua Lai Vo Bau (Win My Baby Back) 는 가장 높은 흥행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으 며, 그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 그해 초 Lan Ngoc이 영화 Moi Tinh Dau Cua Toi (나의 첫사랑) 의 An Chi 역을 맡아 열연하였는데 이 영화는 ‘그녀가 예뻤다’라는 한국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였다. 또한 그녀는 Tran Thanh, Lien Binh Phat, Truong The Vinh, Ngo Kien Huy, BB Tran 및 Jun Pham과 함께 인기프로그램 "Running Man Vietnam"시즌 1에 참가 하여 활약하기도 하였다.


Ninh Duong Lan Ngoc은 오늘 날 쇼비즈의 얼굴이 되었다. 그녀는 모든 일거수일투족은 대중에게 관심의 대상이다.
-굿모닝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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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클래식의 새 지평 ‘CLASSIC WEEKENDS’ 빛의 시어터에서 24일까지 진행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낮 시간대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파라오의 이집트’를 선보이며, 저녁에는 클래식 공연이 이어지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8월 8일(금)부터 24일(일)까지 진행한다. ‘CLASSIC WEEKENDS(클래식 위크앤즈)’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저녁 공연 시리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시청각 요소가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공연으로, 관객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기존 공연 형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8월 8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막을 올린 이번 공연은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프라노 홍혜란(비올레타 역), 테너 손지훈(알프레도 역), 바리톤 이동환(제르몽 역)이 출연한 이번 공연은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라 트라비아타’는 개막 이후 8월 16일에도 공연됐으며, 오는 22일과 24일에 남은 무대가 예정돼 있다. 8월 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손정범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가 우거진 정글과 심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