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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 경찰, 2학년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교사 구속

메콩델타 낀장성의 한 학교에서 초등 2학년 여학생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49세의 교사가 수요일(17일) 구속되었다.

경찰조사 결과, 20년이상 교사 경력의 응웬반짜우는 이달 초부터 두 학생을 학교 화장실로 유인해 성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6월 11일, 학생들은 부모님에게 말했고, 부모님들은 나중에 경찰에 알렸다. 경찰은 "교사는 사실이 알려지자 제초제를 마시고 자살을 시도했으나 가족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생존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에서 범행을 인정했다. 두 학생 모두 추행을 확인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았다. 짜우는 16세 미만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유죄가 인정되면 그는 1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미성년자 아동 성추행과 관련된 그의 사례는 예외가 없다.

 

최근 베트남 전역에서 1,6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는 아동 성추행, 사이버 괴롭힘,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정부가 우선적으로 처리해주길 원했다.  국제 원조 및 옹호 단체인 키즈라이트스 재단이 지난 달 세계 아동권리 순위에서 베트남은 182개국 중 57위를 차지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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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