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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부동산】롯데 그룹,반푸 인베스트와 협력 동반자 관계 체결

롯데 그룹 소속 부동산 회사인 롯데 랜드가 6월 8일 현지 파트너인 반푸 인베스트와 베트남 전역의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롯데 랜드와 반푸 인베스트(HSX: VPI)가 합작법인을 설립해 전국 곳곳에 많은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사업을 시작한다.

두 그룹 모두 타당성 조사부터 사업 전개 실행까지 상당한 성과를 자랑하고 있어, 서로의 자원을 협력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15년 이상의 부동산 분야, 특히 베트남 전역의 많은 시·도에서 도시 부동산 프로젝트의 기획과 배치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반푸 인베스트는 토지 부지 연구와 관련 계획 기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효과적인 투자를 보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반푸 인베스트는 해안선을 따라 있는 몇몇 좋은 장소와 하노이, 박닌, 꽝닌, 하이퐁, 붕따우, 호치민, 껀터와 같은 번화한 도시 중심지에 대규모의 토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룹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에는 서로 다른 시장 부문에 걸쳐 대규모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롯데 그룹은 서울에 본사를 둔 대기업이다. 롯데는 현재 한국 재개 서열 5위, 아시아 10위권 안에 들며 국내 12만 명 이상, 해외 직원 6만 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1948년 이 단체가 창립된 이래, 한국 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롯데 그룹은 1996년부터 베트남 진출을 추진해왔으며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다. 최근 그룹 부동산 계열사인 롯데 랜드가 반푸 인베스트와 악수를 한 것은 긍정적인 행보로 받아들여져 롯데 그룹의 베트남 투자 규모를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롯데 랜드와 반푸 인베스트의 협력은 양측의 시너지를 활용해 양사의 새로운 개발 기회를 끌어내겠다는 약속과 동시에 가까운 미래에 베트남에서 지역적으로 의미 있는 신규의 큰 프로젝트를 탄생시킬 수 있는 길을 열었다.

http://vanphu.vn/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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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