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5.2℃
  • 흐림강릉 13.8℃
  • 맑음서울 6.8℃
  • 맑음대전 7.3℃
  • 맑음대구 7.6℃
  • 구름많음울산 12.4℃
  • 맑음광주 13.0℃
  • 구름많음부산 14.4℃
  • 맑음고창 10.7℃
  • 맑음제주 15.2℃
  • 구름많음강화 7.0℃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5.9℃
  • 구름많음강진군 10.6℃
  • 맑음경주시 6.4℃
  • 흐림거제 10.6℃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디프테리아 발생】수백명이 치명적인 디프테리아 위협으로 격리 조치

디프테리아 발병으로 한 소녀가 죽음으로 중앙고원 닥농의 총 355명의 주민이 격리 중이다.

하 반 훙 닥농보건부 차장은 "닥글롱구 꽝호아 코뮌에 사는 71가구의 가족 구성원"이라고 말했다. 꽝호아 당국은 또한 두 팀을 구성해 발생 지역 전역에 걸쳐 가족을 격리시켰다고 그는 덧붙였다.

 

훙은 "격리구역에 있는 사람과 디프테리아 의심 환자와 접촉한 사람 등 총 550명이 앞으로 나흘간 디프테리아 백신을 계속 접종해 발병이 확실히 꺼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망한 소녀의 이웃인 또 다른 9살 소년도 같은 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현재 위독한 상태며 징후가 좋지 않다고 의사들은 말했다.

 

크롱노구에 사는 9세에서 15세의 다른 4명도 이달 초 디프테리아 진단을 받았다. 그들은 그 이후로 세 번이나 박테리아에 대해 음성을 반응을 보였다.

 

앞서 언급한 사례들은 현재 닥농성의 처음 두 차례 디프테리아의 피해자들이라고 흥씨는 전했다.

 

지난해 이웃한 닥락성의 7세 소녀가  이 병으로 사망했으며 2018년과 2017년에는 인근 꼰똠과 꽝남성에서도 6명이 디프테리아로 사망했다.

사진:한양대학교

 

디프테리아는 코리네박테리움 디프테리아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이다. 그 질병은 공기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퍼진다. 증상으로는 발열, 인후염, 편도선, 목에 하얀 조직이  나타나 기도를 방해할 수 있다. 합병증으로는 심근염, 신장병, 호흡부전, 신경염, 혼수상태, 사망 등이 있다.

 

디프테리아 예방접종은 베트남의 국가 면역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브앤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