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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풀브라이트 베트남 대학, 465만 달러의 USAID 보조금을 받음

미국 국제개발국(USID)은 6월 22일 풀브라이트 대학 베트남(FUV)에 465만 달러의 보조금을 전달했다.
이것은 FUV가 국제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다.

이 외에도 USAID는 FUV가 경영자 교육과 다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  그래서 학교는 베트남의 인력과 전문가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FUV는 또한 베트남의 기술, 제조 및 서비스 부문과의 공유 가치 파트너십을 진전시킬 수 있다.

 

이번 보조금은 USAID가 2017-2020년 동안 FUV에 720만 달러 상당의 이전 보조금에 이은 것이다. 

 

USAID와 미국무부를 통한 미국정부의 이전 지원은 FUV가 관리방식 시스템 구축과 교육과정 설계에서부터 신입생을 위한 재정 지원까지, 초기 기반을 다지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다니엘 J. 크리텐브링크 주베트남 미국대사는, FUV는 두 나라의 양국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미국은 FUV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임을 그는 재확인했다.

 

담 빅 투이 FUV 총장은 새로운 보조금을 통해, FUV는 베트남 학생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창의적이고 학문적인 교육 및 학습 환경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공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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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