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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빈홈스】상반기 이익 13% 상승

부동산 거물 빈홈스는 상반기 세전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5조 동(6억540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빈그룹 계열사는 매출이 33% 증가한 35조6000억 동(15억 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빈홈스는 하노이의 2개 아파트 프로젝트와 호치민시의 빌라 및 상가 상품을 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억제를 위해 사회적 거리제한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아파트 분양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온라인 분양 플랫폼을 구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분양 대리점은 직접 고객을 만날 수 없었다.

 

하이퐁시 교외에 있는 공업단지의 일부 개발 허가를 받았으며 빈홈즈는 산업용 부동산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왔으며 향후 2년 안에 이 부문에 10조 동(4억32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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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