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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일본 스카이드라이버 회사,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험 운행

일본의 한 회사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성공적인 시운전을 발표했다.

 

스카이 드라이브는 8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최대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이며 이 자동차 회사의 개발 기반이 있는 도요타 테스트 필드에서 공개 데모를 실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위한 대중 시연이었다. SD-03이라는 이름의 이 차는 조종사와 함께 이륙하여 약 4분 동안 운동장을 돌았다.

 

후쿠자와 도모히로 사장은 성명에서 "스카이드라이브를 설립한 지 2년 만에 일본 최초의 유인 비행을 달성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접근 가능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며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새로운 삶의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고 싶다."

 

SD-03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전기 수직 이착륙 차량으로 차량 2대의 주차 공간을 차지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긴급 상황에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8개의 모터를 갖추고 있다.

 

야마모트 타쿠미 디자인 디렉터는 "플라잉카로 알려진 미개척의 새로운 교통수단을 설계할 때 영감을 얻기 위해 '진보적'이라는 키워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단순한 상품이 아닌 평범한 생활의 일부로 만들기를 희망하고 있다. 향후 차량의 안전성과 기술이 업계 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조건에서 더 많은 시험 비행이 발생할 것이다.

 

이번 비행이 성공했다는 것은 연말까지 도요타 시험장 밖에서 시험운행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 회사는 안전하게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2013년에 출시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뉴스 판은 전했다.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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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