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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KBSV는 코비드-19 때에 투자자를 적극 지원한다.

KB증권베트남(KBSV)이 COVID-19 충격으로 불안한 증시의 상황에서 고객이 효율적으로 투자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오퍼 KB 8.8과 표준 금융서비스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프리미엄 오퍼 KB 8.8은 2020년 9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신규 증권거래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 우대 상품으로 고객들은 연 8.8%의 마진 대출이자율과 첫날 무이자 0.15%의 거래 수수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우대금리가 매력적인 상품 외에도 2020년 8월 31일부터 유가증권 매각을 위한 현금서비스 금리, KBSV 기준마진 금리가 연 12%에 그쳐 시장에서 매우 경쟁력 있는 금리이다.

 

따라서 일일 금리 0.033%, 대출비율 50%에 그쳐 고객은 KBSV의 가용 자본을 충분히 활용해 KBSV에서 증권투자 기회를 예측하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KBSV 투자자와 고객들이 특히 코바드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큰 시기에 금융 레버리지 개선을 모색하는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게다가, 한국의 지원을 받는 이 증권사는 투자자와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주기 위해 현대적인 거래 시스템과 함께 전문적이고 경험 많은 브로커들로 구성된 팀을 통해 고객에게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B증권 베트남 대표는 자본의 흐름과 사업성이 강한 향후에도 KBSV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경쟁적이고 장기적인 금리로 다양한 프로모션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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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