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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투자】베트남, 2030년 신규 해상풍력 설비 상위 5개 시장이 될 것이다.

베트남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서 국제적인 개발자, 투자자, 금융가들 사이에서 상당한 관심을 끌어왔다.

 

총 5.2GW 해상풍력 2020-2030년에 구축되면 GWEC 마켓 인텔리전스의 최근 시장 전망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 10년 새 설비에서 중국(52GW), 대만(10.5GW), 한국(7.9GW), 일본(7.4GW)에 이어 아시아 5대 시장이 될 것이다.

 

글로벌풍력에너지협의회(GWEC) 마켓인텔리전스(Market Intelligence)의 최근 시장 전망에 따르면 중국이 올 상반기에도 아시아 해상풍력시장을 계속 장악해 시장점유율이 70%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만은 같은 기간 중국의 신규 설비에 이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상시장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 10년 동안 우리는 일본, 한국, 베트남과 같은 신흥 연안 시장들이 전면적으로 배치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의 많은 새로운 나라에 설치된 최초의 연안 터빈을 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GWEC의 벤 백웰 CEO는 말했다.

 

아시아는 세계 해상풍력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24%에서 2025년과 나머지 10년 간 성장은 42%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해상풍력 선두주자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의 경우 이 기간 동안 상반기 연평균 성장률이 1.7% 수준에 머물겠지만 하반기에는 8.4%로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일본, 한국, 베트남에서 더 많은 유틸리티 규모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가 연결되는 2025년부터 그 규모가 줄어들 것이다. GWEC 마켓 인텔리전스는 이 지역에서 중국의 시장 점유율은 2025년에는 58%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 기간 이후 인도, 필리핀 등 자원 잠재력이 높은 새로운 시장으로 해양 프로젝트가 확대되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해상풍력 시장은 아직 발전 초기 단계에 있다. 각 시장은 국내 공급망 개발의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해상 풍력 산업 구축에 필요한 능력과 역량에 직면해 있다. 

 

베트남 해상 시장

 

베트남 송유관 내 500MW 이상의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2021년 11월 현재 공급관세(FiT) 마감일 이전에 온라인에 접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풍력은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고 에너지 안보를 달성하기 위해 해양 기반 재생 에너지를 개발하는 '블루 경제'를 구축하려는 정부의 계획에 우선시된다. 정부는 2016년 베트남 전력개발계획 7차(PDP) 개정 이후 석탄 의존도를 재정비해 청정 에너지원을 우선하고 있다. 지난 2월 발간된 당중앙위원회 결의 제55-NQ/TW에는 전력 믹스에서 에너지 부문의 완화와 석탄화력 발전 비중 축소 방안이 정리돼 있다.

 

정부는 지난 7월 기존 기본계획에 따라 이미 승인된 계획풍력 4.8GW(78개 사업) 외에 총 7GW에 달하는 91개 추가 풍력사업 목록을 공식 승인했다.  운영 중인 프로젝트(377 MW)와 EVN(1662 MW)과의 전력구입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는 상기 수치에서 제외됐다.

 

보고서는 베트남을 2030년까지 총 14GW에 가까운 풍력 발전 능력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하노이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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