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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사진전시회] 1967년-1975년 독일인의 눈으로 본 하노이

토마스 빌하르트를 통해 하노이의 일상 생활 장면들을 다시 한번 돌아본다.

토마스 빌하르트는 1967년 독일 민주 공화국(DDR)의 영화 제작자들과 함께 베트남에 처음 왔다.

1968년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밖 폭탄 벙커 안에서 어린이들이 올려다보고 있다. 폭탄 벙커는 1965년에서 1972년 사이에 하노이 전역의 많은 장소에 설치되었다. 주민들이 가능한 한 빨리 한 곳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벙커는 주요 도로의 양쪽에 만들어졌다.

빌하르트가 1967년부터 1975년까지 촬영한 하노이의 사진 130장은 2020년 10월 3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하노이 만지아트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람들은 1975년 항다이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한다. 이 경기장은 1958년 8월에 개장했다. 14개의 출입문과 축구장, 배구장, 농구장을 갖추고 있으며 약 2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었다. 1990년대에 일부 업그레이드되었고 오늘날까지 사실상 그대로 남아 있다. 하노이의 축구 열정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나쭝 거리에 있는 성 요셉 대성당이다. 프랑스 식민지 정부가 인도차이나에 지은 최초의 건축물 중 하나였다. 1886년 개관하였다.

전쟁의 아픔속에서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려운 시간에도 공부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

그들의 눈은 무엇을 바라보는 것일까? 전쟁에 대한 두려움일까? 

이때나 지금이나 변화지 않은 것은 베트남 국민들의 밝은 웃음과 삶의 여유로움인 것 같다. 

-GMK미디어(굿모닝베트남 하노이 탕(Mr.Thang)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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