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 | 관광] 온라인 여행 플랫폼 Booking.com이 4월 8일 발표한 ‘2026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트렌드 보고서에서 베트남 무이네가 세계 10대 인기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Booking.com이 올해 10번째로 발표한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무이네는 빌바오(스페인), 바랑키야(콜롬비아), 필라델피아(미국), 광저우(중국), 살(카보베르데), 마나우스(브라질), 뮌스터(독일), 코치(인도), 포트 더글라스(호주)와 함께 2026년 주목해야 할 여행지로 꼽혔다.
Booking.com 베트남 지사 브라나반 아룰조티 이사는 “여행객들은 더 이상 단순한 체크리스트 여행이 아닌, 자신만의 맞춤형 경험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여행을 추구하고 있다”며, 무이네의 선정이 이러한 트렌드를 잘 반영한다고 밝혔다.
Booking.com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행객 2만 5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여행객들이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경험’을 발견하는 데 집중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무이네는 2026년 상반기(1~6월) 검색 및 예약 데이터에서 국제 관광객 유치 신흥 여행지로 급부상하며 현재 8위를 기록했으며, 작년 동기 대비 20% 성장을 보였다.
국내 시장에서도 무이네는 베트남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국내 여행지 상위 10위 안에 들며, 전년 대비 한 계단 상승한 9위를 차지했다.

◇ 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베트남 여행지 상위 10곳
- 다낭
- 푸꾸옥
- 호치민시
- 냐짱
- 하노이
- 호이안
- 사파
- 붕따우
- 무이네
- 닌빈
◇ 베트남 관광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국내 여행지 상위 10곳
- 다낭
- 호치민시
- 냐짱
- 달랏
- 푸꾸옥
- 하노이
- 붕따우
- 호이안
- 무이네
- 닌빈
브라나반 아룰조티 이사는 “무이네가 세계적인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것은 관광객들이 자연과 모험을 결합한 여행지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무이네에서는 백사장과 붉은 사구 탐험, 어간장 박물관 방문, 전통 어촌 마을 체험, 카이트서핑 등 휴식부터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무이네는 호치민시에서 약 4시간 거리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시작해 지금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해변 휴양지로 성장했다. 푸른 바다, 따스한 햇살, 끝없이 펼쳐진 모래 언덕이 어우러진 매력으로 2026년 베트남 관광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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