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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패션스타일] 연예인들은 온통 하얀색 스타일

베트남 연예인들이 황금빛 가을날을 맞아 뚜렷한 패션은 온통 하얀색이다.

가수 민 항은 어깨 원피스에 중절 모자를 쓰고 있다. 올 화이트의 단색 의상은 착용자들이 화려한 액세서리와 대조돼면서 진정한 아름다움의 또 다른 면모를 뽐낼 수 있는 완벽한 화폭이 되었다. 

모델 피 푸엉 안이 흰색 셔츠와 흰색 미디 스커트를 입고 들어가 곡선은 물론 화려한 목걸이와 핸드백을 뽐낸다. 

배우 쭉 안이 흰색 드레스를 검은색 제빵사 소년 모자와 분홍색 가방으로 매치했다. 

화이트 주름이 있는 셔츠는 화려한 헤어 가닥에 맞춰 세팅한 모델 꾸엔 안 신의 선택이며, 금색 터치가 있는 흰색 시계와 가방 등 어울리는 액세서리다.

모델 칸 린이 민소매 흰색 셔츠에 하이슬릿 스커트, 손에 든 백 부케를 가지고 사이공 거리를 걷고 있다.

슈퍼모델 탄 항은 올 화이트 의상에 블랙 코르셋을 매치해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한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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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