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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민단체기관] 신한베트남은행, ST.MARY`S 국제학교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위한 MOU 체결

신한베트남은행은 하노이에 소재한 ST.MARY`S 국제학교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르면, 신한베트남은행은 ST. Mary`s 국제학교의 주거래 은행으로서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편리한 등록금 관리 서비스 및 차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특별히 ST. Mary`s 국제학교 학생을 위한 “Special Tuition Fee Finance”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신한카드로 학비 결재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저금리 학자금 대출 상품을 출시하여 신한베트남은행만의 토탈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체결식에는 베트남 유치원에 영어 교보재를 제작하는 Jello Academy도 참여하여 “Special Finance”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교육 컨텐츠가 제공되고 교육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을 전파하는 신한은행의 미션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어린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분야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해 신한베트남은행과 ST.Mary`s의 강점을 활용하여 내외부적으로 협업하여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더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베트남은행은 현재 외국계은행 최다인 38개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하노이와 호치민에 3개 지점을 추가로 설립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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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