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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P2P 대출] 많은 나라는 P2P 대출을 통제하고, 중국 회사는 베트남에 올 방법을 찾는다.

많은 외국 기업들, 특히 중국 P2P 대출 회사들은 베트남 시장으로의 사업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많은 P2P 대출 모델들

 

기획 투자부는 일부 주요 공유경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보고서 초안을 발표했는데, 이를 정부에 제출하기 전에 관련 기관과 협의하기 위해서였다.

 

공유경제 모델에서 금융과 은행 부문에서는 베트남의 P2P 대출이 2016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현재까지 P2P 대출업체는 100여 개에 이르며, 공식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는 업체도 있으며, Tima, Trust Circle, Borrowing, Lendmo, Wecash, InterLoan 등 시험 단계에 있는 업체도 있다. 여기서, 몇몇 P2P 대출 회사들은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 파생되었다.

 

기획투자부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베트남 내 소비자대출 시장에 여전히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P2P대출이 발전할 수 있는 잠재적 시장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투자부는 "지역 내 일부 국가가 P2P대출(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외국 기업, 특히 중국 P2P대출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으로의 사업전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명시했다.

 

그러나 현재 베트남의 법적 체계 때문에 P2P 대출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은 현재 없다. 2014년 투자법(2020년 개정·보완)도 P2P 대출 규제(투자를 금지한 업종 리스트나 조건부 사업라인 리스트에)가 없다. 현재 핀테크 분야 대다수 기업의 활동을 규제할 법적 근거가 없다.

 

이것은 P2P 대출을 포함한 공유경제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위험을 야기하고 있다.  현재 이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은 잔당포서비스(조건부 사업선), 금융컨설팅, 투자컨설팅, 금융중개업 등 사업라인에 등록돼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획투자부는 일부 P2P 대출업체가 유통채널이라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 회사와 협력하여 전당포 또는 전당포의 고객 찾기을 찾고 온라인으로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여 대출자를 찾아 대출을 한다.

 

이러한 목적은 P2P 대출의 왜곡을 이용하여 범죄 행위, 불법(예: 돈세탁, 대부업자, 전당 대출, 다단계 사업 방식의 금융 활동 변화 등)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허위 광고 제공, 고수익 약속, 거짓 경쟁적인 금리,등을 제공한다.

 

또, P2P 대출 부문에서는 2중의 조세·외환 관리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참가자가 비거주자인 경우, 법인소득세 등 외환관리 세금의 교환·징수에 어려움을 초래한다.

-CAF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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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