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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LG그룹] 동나이성의 수십조 동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함

동나이는 스마트시티를 시행중이며 LG그룹은 스마트산업단지, 스마트교통, 스마트헬스, 스마트공장, 스마트물류 등 일부 품목에 참여하고 싶어한다.

1월 14일, 동나이 성 인민위원회 응우옌 티 호앙 부위원장은 LG그룹(한국)을 만난 자리에서 디지털 전환과 건설, 스마트 시티 빌딩 등의 투자 환경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호앙 부위원장에 따르면, 동나이의 가장 큰 관심사는 디지털 혁신이며, 이 지역은 건강, 교통과 관련된 많은 스마트 시티 아이템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 LG그룹이 각 분야별로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하면 동나이성이 세부적으로 검토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될 것이다.

 

현재, LG 그룹은 세계의 많은 주요 기업들과 제휴해 세계 몇 나라가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을 시행하도록 4.0 기술을 생산하고 제공한다.
 

동나이는 스마트시티를 시행하고 있어 LG그룹은 스마트산업단지, 스마트교통, 스마트헬스, 스마트공장, 스마트물류 등 일부 분야에 참여하고 싶어한다. 스마트 시티을 위한 자본은 15~20조(6억 4,500만 달러~8억 6,000만 달러)동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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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