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0.5℃
  • 흐림강릉 5.3℃
  • 구름많음서울 2.3℃
  • 흐림대전 1.5℃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1.6℃
  • 흐림광주 2.5℃
  • 맑음부산 5.3℃
  • 흐림고창 1.1℃
  • 맑음제주 6.8℃
  • 구름많음강화 0.9℃
  • 흐림보은 -1.1℃
  • 흐림금산 -0.3℃
  • 맑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영화] 블록버스터 '고질라 대 콩'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괴물 블록버스터의 2분짜리 예고편은 일련의 놀라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한다. 1월 24일, 전설의 영화와 함께 워너 브라더스는 '고질라 대 콩'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2분 분량의 영상에는 콩이 스컬 아일랜드에서 체포됐다는 사실, 콩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어린 소녀가 있다는 등 일부 내용이 공개됐다. 그러나, 관중들은 무엇보다도 두 유명한 괴물들이 싸우는 것을 보았다. 콩과 고질라의 싸움은 바다에서 시작되었고 본토로 확장되어 인간에게 해를 끼칠 것이다.

 

'고질라 대 콩'은 아담 윙가드가 감독한다. 프로젝트에는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밀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등이 출연한다.

 

새 영화는 당초 계획대로 5월 21일이 아닌 3월 26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2021년 개봉한 워너브라더스의 다른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북미에서도 이 작품이 HBO 맥스 서비스를 통해 상영관과 인터넷에서 동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고질라 대 콩'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태어났다. 전염병은 여전히 미국과 유럽에서 복잡한 발전을 가지고 있다. 다만 몬스터버스 자체가 차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질라가 5억 2,490만달러를 벌어들인 후 콩: 스컬 아일랜드는 5억 6,600만달러를 모았는데, 최근 에피소드인 고질라: 괴물들의 왕- 은 전 세계적으로 겨우 3억 8,6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특히 2019년 이 영화의 북미 판매는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고 한다.

 

'고질라 대 콩' 1억 6,000만~1억 8,000만달러의 제작예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유행병 속에서 박스오피스 판매마저 돌파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