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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백신] 대만: 자체 개발 백신을 7월에 공급

대만은 수입 백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7월에 국내산 코비드-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만 보건청장인 쩐 토이 쭝(은 지난 2월 26일 대민 입법부에서 메디겐백신바이오로직스와 유나이티드 바이오메디컬인아시아가 개발한 코비드-19 백신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두 제약회사는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다. 그는 "모든 게 잘 되면 7월부터 자체 제작한 백신을 사용할 수 있다"면서도 백신이나 임상 시험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대만은 글로벌 백신접근프로그램인 코백스에 따라 476만 도스와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1000만 도스를 포함해 거의 2000만 도스의 코로나-19 백신을 구입했다. 대만은 미국의 제약회사 모데나로부터 500만 도스의 백신을 공급받고 있다. 당국은 긴급 사용 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있다.

 

대만은 중국 본토에 살고 있는 대만인에게 접종 우선권을 주겠다는 중국 정부의 제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대만 관리들은 중국 본토에서 백신 구입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중국 제품의 "의료 위험"을 여러 차례 언급해왔다.

 

2019년 12월에 발생한 코로나 19는 219개 국가와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거의 1억 1400만 건, 250만 건 이상의 사망자와 8900만 명 이상이 회복되었다. 대만은 950명이 넘는 감염자와 9명의 사망자를 기록하면서 엄격한 전염병 예방 조치를 시행했다.

-GMK미디어(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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