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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희망' 갈라 콘서트

2021년에 베트남 교향악단이 "희망"이라는 제목의 음악 공연을 시작할 것이다.

3월 12일 오후 8시부터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하노이 사람은 국제 작곡가와 베트남 작곡가의 뛰어난 명곡들을 들을 수 있다. 90분짜리 공연은 베트남 작곡가 도 홍 꽌의 "희망"이라는 교향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일본인 지휘자 호나 테츠지가 지휘하며, 부이 띠 짱(소프라노), 테 뚱 람(테너) 등 베트남 교향악단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이번 교향곡 콘서트는 코로나 19 대유행 동안 음악 고전으로 하노이의 관객을 즐겁게 하는 것은 물론, 베트남 사람의 결속력과 앞으로 더 나은 한 해를 위한 그들의 낙관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2021시즌에 베트남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라이브 콘서트를 집중적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는 국제 및 베트남 유명 작곡가의 수준 높은 음악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여 교향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해에도 이러한 온라인화 추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베트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 티켓은 공연 전 하노이 오페라하우스 출입구에서 예매하거나 http://ticketvn.com/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배송은 무료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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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