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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민단체기관] 굿네이버스 베트남, 학교-민간 연계 환경 보호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호아빈성 초중등 대상 환경 보호 교육 프로그램 진행

굿네이버스 베트남(지부장 박동철)은 지난 3월 8일 호아빈성 타이빈 초중등 학교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주제 : 폐기물 및 재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하였다.

 

위 교육은 환경보호를 위하여 베트남 롯데 마트와 협력하여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환경 보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

최근 몇 년 베트남 주요 도시의 환경오염은 심각해지고 있으며 대기 질과 쓰레기 문제는 특히 아동의 삶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세상을 이끌어나갈 변화 주체이자 당사자인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그룹 활동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

교육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구성되어 회기당 45분 수업이 진행된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우리 일상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인지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재활용을 실천하고 환경보호 소규모 프로젝트를 직접 실행해 보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 중심 접근 방식으로 개발되어 아동의 흥미와 적극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위 프로그램은 호아빈성을 시작으로 하노이를 포함하여 굿네이버스 베트남이 활동 중인 베트남 북부 지역으로 확대하여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베트남 박동철 지부장은 “이번 환경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아동의 환경 감수성을 향상할 뿐 아니라 동시에 아동을 둘러싼 지역 사회에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대한민국 대표 NGO로서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투명하고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https://www.goodneighbors.kr/

[홍보 및 후원 문의] 굿네이버스 베트남

이경진 대리(038-467-3760, gjlee1@goodneighbo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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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