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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육] 한국에서 베트남어 가르치기: 양국 관계를 강화하는 수단

최근 몇 년간 베트남-한국 관계가 강화되면서 베트남 내 한국어 공부 수요와 그 반대의 경우도 증가하였다.

베트남어 수업이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인기를 얻었는지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는 1966년 12월부터 베트남어학부가 개설되어 있다. 학생들은 베트남어를 배울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경제, 문화, 역사에 대해서도 배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베트남어를 배우는 것은 6가지의 다른 톤과 다양한 억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교수진은 북부와 남부 사투리를 구사하는 원어민 강사를 초빙해 가르쳤다. 반면 한국 강사들은 베트남학과 관련된 과목만 가르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학부장인 송정남 교수에 따르면 서로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베트남과 한국의 양국 관계를 증진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교수진의 졸업률이 높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한다. 

 

교수진은 지금까지 수천명의 학생들을  훈련시켰다.

-VN글로벌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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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