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현재 현대차가 2만8000대 이상 판매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도요타, 기아, 미쓰비시가 뒤를 이었다.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전체 시장 매출에서 3대 브랜드 위치는 변함이 없었다. 현대차가 가장 많이 팔려고 그 뒤를 도요타가 세 번째는 기아다.
*올 5월까지 회사별 차량 판매 수량(대)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의 판매 증가율은 양호하다. 이중 푸조가 235%의 증가율을 보이며 선두를 달렸고 기아차 115%, 미쓰비시 77%가 뒤를 이었다.
현대와 도요타는 전체 시장의 판매왕좌를 놓고 가장 치열한 경쟁자다. 상용차(9인승 이상)를 제외하면 TC모터가 조립·유통한 브랜드는 도요타보다 372대 많은 2만4449대가 팔렸다. 2020년 같은 기간 도요타는 현대차를 불과 40대로 앞섰다.
유통업을 기반으로 한다면 타꼬는 여전히 시장의 선두주자다. 기아, 마즈다, 푸조의 총 판매대수는 3만2556대다. 상용차를 포함하면 타꼬는 4만3996대를 판매했다.
아래는 각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과 가장 적게 팔린 차종을 2021년 누적 집계한 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