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기업

엔비디아, 장비 생산의 일부를 베트남에 투자 및 이전,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실시

 

엔비디아(NVIDIA)는 관련 중앙 및 현지 기관과 협력하여 인공지능(AI) 연구 개발 및 훈련 센터 설립, 슈퍼컴퓨터 시스템 설치, 슈퍼컴퓨터용 이미지 처리 장치(GPU) 생산 일부를 베트남으로 이전하기를 원한다.

 

4월 26일 호치민시 판반마이(Pan Van Mai)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부사장인 키스 스트리어가 이끄는 엔비디아의 고위급 대표단과 회의를 가졌다.

 

키스 스트리어 씨는 현재 엔비디아 그룹 대표단과 함께 베트남의 3개 주요 도시인 하노이와 시, 호치민과 다낭을 방문하여 첨단 기술 투자 지역을 선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NVIDIA는 관련 중앙 및 현지 기관과 협력하여 인공지능 연구, 개발 및 훈련 센터(AI) 설립 준비, 슈퍼컴퓨터 시스템 설치, 슈퍼컴퓨터용 이미지 처리 장치(GPU) 생산 일부를 베트남으로 이전하기를 원한다.

 

이 자리에서 키스 스트리어는 하노이, 다낭, 호치민 시를 방문한 것이 자신과 대표단이 가까운 장래에 베트남과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부사장은 "지난번 베트남에 왔을 때 그룹 회장이 흥분한 것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베트남은 AI 기술을 마스터할 뿐만 아니라 AI를 강력하게 발전시킬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키스 스트리어(Keith Strier)씨는 중요한 요소는 베트남의 고위 지도자들과 베트남의 지도자들의 결단력과 비전이라고 인정했다. 인공지능 개발에 있어 호치민시에서, 모든 국가가 그러한 비전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공지능은 간단하지 않다"라고 스트리어씨는 말했다. 이것은 새로운 정책과 새로운 기술을 필요로 하는 매우 복잡한 기술 체인이며, 또한 위험을 포함하고 파트너들의 투자를 요구한다. 따라서, 결단력과 비전 외에도, 인프라, 정보 기술을 현대화하고 비즈니스의 능력과 기술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엔비디아 부사장은 설문조사와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 베트남에 기여하고 호치민시가 AI를 개발하고 싶다고 확인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AI에 대한 지식, 경험, 열정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는 단지 베트남에 GPU를 판매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너무 간단합니다. 그것은 단지 구매 이야기일 뿐입니다. 더 높게 판매하고, 우리는 서로 협력하고 AI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싶습니다."라고 스트리어씨는 말했다.

 

엔비디아는 베트남의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여 베트남 엔지니어들이 미국에 올 필요 없이 AI에 대한 발전된 사고를 하고 베트남에서 AI의 잠재력을 느끼도록 도울 것이다. 스트리어는 또한 그룹의 리더들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 것에 너무 중점을 두지 않고 상호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를 원한다고 확인했다.

 

판 반 마이(Phan Van Mai)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또한 호치민이 베트남뿐만 아니라 전체 지역을 위한 AI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엔비디아의 AI 개발 파트너가 되고 싶다는 시의 바람을 표현했다. 마이 위원장은 호치민과 엔비디어간의 공동 작업 그룹을 설립하여 비전과 방향을 계획하고 우선 순위에 대해 호치민에 조언하고 AI 적용에 중점을 둘 것을 제안했다.

 

관련기사

엔비디아와 FPT는 AI 공장을 위해 2억 달러 투자

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 대표단, 베트남과 AI, 반도체 협력 논의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분산형 GPU AI 클라우드 스타트업 에이아이브, 실리콘밸리에서 GPU 효율화 솔루션으로 주목새 창으로 메일 보기
분산형 GPU AI 클라우드 스타트업 에이아이브(대표 박세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GMEP)에 선정돼 참여한 미국 실리콘밸리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Tech Center)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아이브는 전 세계 GPU 에지 노드를 하나의 클라우드로 연결하는 분산형 인프라 기술 ‘에어클라우드(Air Cloud)’를 개발한 기업으로, 이를 통해 기존 데이터센터의 고비용·고전력 구조를 개선하고 AI 추론에 필요한 인프라를 누구나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페이팔과 드롭박스를 배출한 세계 최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며, GMEP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PoC, 투자 유치,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가 프로그램이다. 에이아이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다수의 글로벌 VC 및 AI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Air Cloud의 기술력과 성장 비전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여러 현지 기업들과 PoC 및 공동 사업화 논의를 시작했으며, 국내외 기관들과의 투자 및 파트너십 협의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에이아이브는 Air Clou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