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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백신] 베트남, 6종류의 백신을 허가했다.

현재까지 베트남 보건부가 사용을 허가한 코비드-19 백신은 6종이 있다.

 

1.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Corporation)가 생산한 코비드-19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 허가 목록에 포함됐다. 현재까지 이 백신은 총 약 9억8000만도스가 119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올 1월 30일 보건부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871만6290회분을 받았고 2021년 3월부터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이 백신은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2. 백신 Gam-COVID-Vac(일명 SPUTNIK V)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가 생산한 감코비드백신은 세계 70개국과 영토에서 사용이 허가됐다. 현재까지 이 백신은 49개국에서 사용됐으며 총 약 8500회분이 사용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스푸트니크 V 백신은 3월 23일 보건부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베트남은 2021년 3월 중순 러시아연방정부가 기증한 스푸트니크V 백신 2000여도스를 받아 900여명에게 사용했다. 베트남은 지난 8월 1일 러시아 연방 정부가 기증한 스푸트니크 V 백신 1만도스를 추가로 받았다.

 

3. 시노팜의 베로 셀 백신
중국 시노팜이 개발하고 베이징생물제품연구소가 제조한 베로셀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비상사용허가 대상에 포함됐다. 현재까지 이 백신은 59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약 8억회분량이 사용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베로셀 백신은 6월 4일 보건부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베트남은 중국 정부가 기증한 시노팜 백신을 50도스 받아 2021년 7월부터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꽝닌은 1차 8만8100회분량의 주사를 마친 후 오는 8월 4일부터 2차 투약에 들어간다. 특히 꽝닌성 빈리에우구는 전체 인구의 50%에 해당하는 예방접종를 달성한다. 최근에 호찌민시도 받았다.

 

4. Pfizer/Bio NTech의 컴미르나티 백신
화이자/바이오엔텍의 백신은 111개국과 지역에서 사용 허가를 받았으며 WHO가 긴급용으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이 백신은 97개국에서 사용됐으며 약 8억5000만도스가 투여됐다.
이 백신은 6월 12일 보건부의 조건부 승인을 받은 것으로 베트남은 총 74만6460회분량의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으며 현재 전국에 백신을 시행 중이다.

 

5. Spikevax 백신(모더나라고도 함)
모더나가 제조한 스파이케박스백신은 세계 64개국과 지역에서 사용이 허가됐으며 WHO가 긴급용으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이 백신은 63개국에서 약 3억4000만회분량 사용되고 있다.
이 백신은 6월 29일 보건부의 조건부 사용이 허가됐다. 베트남은 지금까지 미국 정부가 COVAX 시설을 통해 기증한 모더나백신 총 500만100회 공급받아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6. 코비드-19 백신 얀센
얀센제약 NV(벨기에)와 얀센바이오로직스BV(네덜란드)가 제조한 얀센백신은 56개국과 영토에서 사용허가를 받았으며 WHO가 긴급용으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이 백신은 34개국에서 사용됐으며 약 6000만회 분량이 사용되고 있다.
얀센이 생산한 백신은 7월 15일 보건부의 승인을 받아 긴급한 방역 및 방제에 필요한 조건부 사용이 허가됐다. 현재 베트남은 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

 

보건부에 따르면, 베트남에 허가된 모든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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