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정은 9월 22일 오후 바리아 붕따우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쩐반뚜안이 발표했다.
*붕따우성 투이반 거리는 지침 16 시행 동안 한산하다.
성은 한 방에 10명 이하의 모임과 행사, 5명 이하의 공공 장소에서의 모임, 기관 근무자의 50% 감축, 효도, 장례는 10명 이하의 모임으로 허용하고 있다. 사람들은 여전히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제한해야 하며,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만 외출해야 한다.
식당과 음식 서비스 업소는 운영은 허용되지만 테이크아웃만 할 수 있고, 슈퍼마켓, 무역 센터, 소매 체인점들이 문을 열며, 재래시장은 필수품만을 취급한다. 필수품을 판매하는 중소기업 업소는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해 안전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공장 및 생산시설은 성 인민위원회의 기준 및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운영할 수 있다. 농림어업 종사자들은 거주지에서 생산지까지 도로를 이동할 것을 약속한다. 구, 시 외곽에서 일할 경우에는 출항지 및 도착지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어항은 재개항한다.
이 지역에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을 통제하기 위해 출입구, 탐방로, 개찰구, 도 및 시 경계 도로 등에 검문소를 계속 유지한다.
특히, 전염병을 기록하고 있는 붕따우시와 롱디엔군의 10개 구, 코뮌 및 마을은 계속 지침 16을 시행한다. 꼰다오 지역은 활동에서 긴장을 풀었지만, 아직 여객 운송 차량이 떠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화물선은 운항하고 있다.
바리아-붕따우는 두 달 이상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했다. 지금까지, 성은 3천948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고, 그 중 3천388명이 회복했다. 현재 이 지역의 82개 구, 코뮌, 마을 중 70개 구가 코비드-19를 통제하고 있다. 가장 많은 사례가 있는 두 지역은 롱디엔 구와 붕따우 시이다. 앞서성은 4단계에 걸쳐 생산과 사업 회복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2022년 초부터 모든 경제활동을 개방할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