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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문화연예] '빅히트 뮤직'은 BTS를 악플과 루머로부터 보호

BTS의 매니지먼트사는 BTS를 겨냥한 악의적인 정보와 댓글에 대한 법적 간섭 가능성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최근 국내 연예기획사 빅히트뮤직은 영어로 거친 메시지를 전하며 '사랑하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계속 변호했다.

특히 빅히트뮤직은 비판, 근거 없는 정보 유포, 성희롱, 인신공격, 명예훼손 등 BTS와 관련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한 법적 절차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온라인 플랫폼, 블로그, 포털, 소셜네트워크 등에서 BTS를 겨냥한 악성 댓글과 게시물의 증거를 수집했다고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빅 히트 뮤직이 모니터링 도구를 통해 수집하거나 팬들에게 반성을 요청하여 수집했다. 회사는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또는 이 행위를 반복한 많은 개인은 형사 고발을 했다고 말했다.

빅히트뮤직은 BTS를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엄격하고 "무관용" 조치를 취할 것이며 악의적인 행위를 한 가해자는 한국 법에 따라 기소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회사는 트위터와 블로그, 그리고 BTS의 유튜브와 같은 모든 온라인 채널의 게시물을 실시간으로 지속적으로 감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는 핫라인, 이메일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에 모욕적인 행위를 신고해 방탄소년단을 보호할 수 있도록 팬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 여러분의 사랑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빅히트뮤직은 발표문을 통해 "아티스트의 권익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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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