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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민기관단체] 응에안성: 귀환베트남인 한국 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10월21일 응에안 한베기술대학에서 한국에서 귀환하는 베트남인 한국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련 내용은 아래 사항을 참조해 진행을 하면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베트남 EPS센터에서는 베트남 해외인력센터, 한-베 산업기술 직업전문학교와 함께 한국에서 근무(최대 9년 8개월)하고 귀환한 베트남 노동자 취업지원 및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해 아래와 같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한국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행사일시 : 2021년 10월 21일(목), 8:30~12:30 (일시 변경 시 별도 안내)

 

2. 행사장소 : 한-베 산업기술 직업전문학교 (trường cao đẳng kỹ thuật công nghiệp Việt Nam – Hàn Quốc)

※ 주소 : Đường Hồ Tông Thốc, xã Nghi Phú, thành phố Vinh, tỉnh Nghệ An

 

3. 채용기업 : 타잉호아 및 응애안성 소재 한국기업

* 기업별 부스(책상 1개, 의자 2개), 간단한 음료 등이 제공되며

* 기업별 참가인원은 자율적으로 참가 가능하시며, 의자 등이 모자란 경우 추가 가능합니다.

 

4. 구 직 자 : 외국인 고용허가제(EPS*: Employment Permit System for Foreign Workers)로 한국에서 취업한 후 귀환한 베트남 노동자

* EPS는 정부 대 정부(G to G)간 인력송출‧도입제도로, 동 제도를 통해 베트남을 포함한 16개 송출국가의 노동자는 최장 9년 8개월 동안 한국에서 취업할 수 있어 한국어 실력 및 한국기업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높음

 

5. 행사 참가신청

o 신청방법 : 행사 참가신청서[붙임1] 작성 제출

* 행사 안내 확인 및 신청서 다운로드는 리턴잡 사이트(https://eps.hrdkorea.or.kr/e9/index.do?method=index) 왼쪽 [공지사항]에서도 가능

o 신청서 제출 : 이메일(epsvn1@gmail.com)

o 신청서 제출기한 : 2021년 10월 8일(금) 까지

 

6. 행사 종료시 제출서류

- 행사 직 후 당일 면접 실시 결과(면접인원 등)를 작성하여 제출하시고 귀가바랍니다.

* 제출서류(행사당일 배포) : 면접 실시결과(서식), 참여기업 설문지 등

- 행사 후에도 최종 채용결과를 파악할 예정이오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채용확인서 발급 후 제출)

 

7. 문 의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베트남 EPS센터(024-3773-7273/4)

  https://www.hrdkorea.or.kr/

 

▶더 구체적인 사항은 [굿모닝베트남 온라인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참조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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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또럼 서기장 방한: 과학기술 협력 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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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