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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고속철도 2개 구간 계획 제안

교통부는 2030년까지 두 개의 고속철도 구간, 즉 하노이-빈과 나짱-호찌민시의 건설 계획을 제안했다.

*한국 KTX 고속철도

 

10월 13일, 교통부의 한 대표는 위에 두 개의 철도 구간에 대한 신규 투자를 포함한 2050년까지의 비전을 가진 2021-2030년의 철도망 계획 승인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부는 2030년까지 옌비엔-파라이-하롱-까이란, 하노이 동부 벨트, 하노이-하이퐁, 붕앙-딴압-무자, 비엔호아-붕따우, 호찌민시-깐토, 호찌민시-록닌, 투티엠-롱탄 등 8개의 새로운 철도 노선을 건설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하이퐁과 바리아붕따우는 국제 관문 항구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 호찌민시와 남서부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 국제 교통 협정에 따라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와 같은 이웃 국가들과 연결하는 노선들이다.

 

2050년까지, 철도 산업은 남북 고속철도를 완공하고, 항구, 산업단지, 경제 구역, 중부 고지, 해안 지역 및 아시아 횡단 철도와 연결하는 하노이와 호찌민시의 중심부에 새로운 철도 노선을 완공하는 데 계속 투자하고, 동시에 기존 철도 노선을 개조하고 업그레이드할 것이다. 2050년까지 18개의 새로운 계획된 철도 노선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철도 인프라 개발에 대한 총 자본 수요는 약 240조동이며, 국가 예산, 비예산 자본 및 기타 합법적인 자본 출처에서 동원될 것이다.

 

앞서 많은 교통 전문가는 사람만 수송하는 시속 350km의 고속철도에 투자하는 대신 상품과 승객을 실어 나르기 위해 시속 160km에서 시속 200km 이하의 새로운 남북 철도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기획컨설턴스는 하노이-빈 노선을 시속 350km의 열차를 운행한다면 여객 운송 시장 점유율은 93%에 달하고 시속 200km 열차는 85%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노이-다낭 노선의 경우 시장 점유율은 각각 75%와 33%이며, 하노이-냐짱 노선의 점유율은 37%와 3%이다.

 

하노이-호찌민 노선의 경우, 시속 350km열차의 시장 점유율은 15%에 달하고, 시속 200km 열차는 0.3%에 불과해 이런 속도로 승객을 유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시속 350km 고속철도 프로젝트의 경우 하노이에서 빈까지의 이동 시간은 1시간이며, 항공편으로 이동은 3시간이며, 하노이-냐짱 노선의 경우 비행기는 약 4.5시간, 고속철도는  4.2시간이다. 하노이에서 호찌민까지 비행기는노선 5.5시간인데, 고속찰도는 비행기보다 겨우 1시간 더 길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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