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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국제선 항공권 판매 개시, 베트남 항공은 캄보디아, 일본, 미국을, 밤부 항공은 대만을

12월 29일 베트남 항공이 베트남 민간 항공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3개의 국제 노선 판매를 시작했다.

 

 

호찌민시에서 프놈펜으로 가는 노선은 2022년 1월 1일 출발하며, 티켓 가격은 오후 250만동, 왕복 530만동(세금 및 수수료 포함)이다. 1월 5일 하노이-나리타 공항(도쿄)은 티켓 가격은 1170만동이며 나리타-하노이는 1560만동이다. 2022년 1월 9일 호찌민-샌프란시스코의 가격은 2120만동이며, 샌프란시스코-호짜민은 승객당 4500만동이다.

 

베트남항공은 운항 허가를 받았음에도 싱가포르와 타이베이 노선의 항공권 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

 

밤부 항공은 또한 2022년 1월 5일 450만동으로 출발하는 하노이-대만 노선 티켓을 판매하며 대만-하노이1250만동이다. 항공사는 1주일에 한 번 운항하며 다음 출발은 1월 12일, 1월 19일, 1월 26일이다.

 

베트남 민간항공국의 요청에 따라 베트남향 비행기에 탑승하는 승객은 nCoV 음성검사 증명서, 백신 접종 증명서/접종 여권 또는 코비드-19 회복 증명서 소지 등 전염병 예방요건을 확인한다.

 

완전 접종하지 않은 승객과 완치 판정을 받지 못한 승객은 허가된 격리 장소(호텔과 가정)에 머물러야 한다. 격리 호텔은 최소한 7일 동안 예약해야 한다. 탑승할  때, 항공사는 격리 호텔과 가정에 대한 서류들을 체크할 것이다.

 

보건부 규정에 따르면 백신을 전면 접종하거나 완치한 입국자는 집에서 3일간 격리하고, 접종량이 부족할 경우 자택이나 거주지에서 7일간 격리한다.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2022년 1월 1일부터 9개 시장에 정기 국제노선을 재개한다는 계획에 따라 일본·대만·싱가포르·캄보디아와 이전에 미국과 비행계획에 합의한 바 있다. 현재 한국, 중국, 라오스, 태국 등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

교통부는 국가 간 합의를 바탕으로 국내 항공사들이 최대 주 4회 운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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