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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메시, 실리콘밸리에 투자펀드 설립

세계 축구의 전설 리오넬 메시가 실리콘밸리에서 두 명의 '베테랑'이 이끄는 투자펀드를 통해 기술 투자를 촉진하고 있다.

메시가 플레이타임 공동 창업자인 라즈미그 호바기미안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echCrunch).

 

축구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미디어, 기술에 투자하는 회사를 설립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Play Time Sports-Tech HoldCo LLC는 투자에서 메시를 대표할 것이다.

 

회사는 스타트업 창업자가 축구 기술 회사를 설립하거나 축구 팀에 투자하는 것을 돕는 것과 같이 "불가지론" 단계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기회를 모색할 것이다(이 펀드는 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사업 발전의 모든 단계에 있는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권장)

 

실리콘밸리로 회사를 확장하게 되어 기쁘고 플레이타임(Play Time)이 전 세계 창업 지망생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 플레이타임의 성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 저는 팀과 파트너들이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믿는다" 라고 메시가 성명에서 말했다.

 

플레이타임은 벤처캐피털 기업 그래프벤처스의 파트너인 라즈미그 호바기미안이 운영하고 투자은행 코드어드바이저스 LLC의 창업 파트너인 마이클 마르케스가 특별고문을 맡는다.

 

호바기미안은 또한 Matchday.com 축구 벤처의 공동 설립자로, 플레이타임은 첫 번째 투자자로, 오는 11월 2022년 FIFA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에 출범할 계획이다. 플레이타임은 또한 선수들의 유니폼 경매장인 축구 기술 스타트업 AC 모멘토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전에 호바기미안은 머신 러닝과 사실 보도를 결합한 지역 뉴스 플랫폼인 Hoodline을 이끌었다. 그는 또한 2013년 라쿠텐 그룹이 2억달러 이상에 인수한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비키를 공동 설립했다. 호바기미안은 나중에 라쿠텐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호바기미안은 플레이타임에 대해 "우리는 5B 축구팬과 기술 사이에 튼튼한 다리를 놓는 것을 시작으로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2017년에 레오와 그의 가족을 만난 이후로, 나는 그의 미래에 대한 비전이 매우 대담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플레이타임 운영자는 "그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을 계속 주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메시와 그의 가족이 플레이타임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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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