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https://www.mss.go.kr/site/smba/main.do)는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베트남을 포함한 개발도상국의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한국 스타트업과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K-Tech College를 시작할 것이다.

이는 지난 8월 30일 중기부가 발표한 스타트업 중장기 지원 종합정책인 '스타트업 코리아'에 포함된 'Beyond Boundaries' 전략의 일환이다. 그 전략에서, 중기부는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세계화하고 한국 스타트업과 세계 간의 연결성을 개선할 것이다.

정부는 전 세계의 숙련된 인재들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포용적이고 환영하는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트업 이민제도는 스타트업 친화적으로 개편될 것이다. 그것은 외국 기업가들이 한국에 정착하고 한국 스타트업과 더 쉽게 협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Beyond Boundaries 외에도, "스타트업 코리아"의 다른 주요 전략은 연대와 지역 스타트업, 기회균등과 오픈 이노베이션다.

이영 장관은 기업가 정신을 지원하는 과거 정부 정책으로 인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환경은 디지털화, AI 혁명 및 기타 변화를 포함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요구한다. "스타트업 코리아"는 군인, 청소년, 대학생, 연구원, 그리고 연쇄 기업가들의 창업을 돕기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포함한다.

이 장관은 기획재정부, 법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여러 부처가 중기부와 협력해 우리나라를 선도적인 스타트업 국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스타트업 코리아'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세계 100대 유니콘에 포함된 한국의 K-스타트업의 수를 5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CB Insights의 회사 평가에 따르면, 단지 한 개의 한국 회사가 100대 유니콘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