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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노동자는 채용 수요의 44%를 차지

고용부에 따르면 약 116,000개 기업에서는 올해 약 190만 명의 근로자를 고용해야 하며, 노동근로자는 필요한 신규 채용의 44%를 차지한다.

 

 

노동보훈사회부 산하 고용부는 올해 1~5월 노동시장 보고서를 통해 기업들이 주로 학위나 자격증이 없는 근로자를 채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규모는 약 83만6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중 약 19%가 대학 수준 이상의 교육 학위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는 약 361,000명에 이른다.

 

산업 부문의 고용 수요는 전체 필요한 고용의 52%를 차지하고, 서비스 산업은 38%, 농업은 10%를 차지한다. 통계에 따르면 해고의 물결이 이제 끝났고 주문이 다시 돌아왔다.

 

노동시장이 회복되고 있으며 근로연령층 실업률은 코로나19 이전 수준과 비슷한 2.24%에 달한다. 대유행 기간 동안 2021년 3분기에는 3.72%로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평균 근로자의 월 소득도 2023년 같은 기간보다 549,000동 증가한 760만동(298.57달러)에 이르렀다.

 

실업급여를 받는 근로자 수는 2023년 39만7천500명에서 올해 35만3천명으로 약 12% 감소했다.

 

노동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지만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는 폐업하는 회사의 수가 새로 설립하거나 다시 진입하는 회사의 수와 유사하다는 사실에서 분명하다.

 

교육 학위 및 자격증을 소지한 근로자의 비율은 27.8%에 불과한 반면, 15~24세의 약 140만명은 직업, 교육, 훈련을 받지 못한 채 전체 연령대의 11%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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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